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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 맥도날드 글을 보고
게시물ID : diet_75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q꾼p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7/16 01: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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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이곳의 열량은 모두 멕도날드 홈피상의 영양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베오베에는 샐러드나 먹었겠지 라는 말이 많은데
사실 버거에 대한 오해는 감자튀김 때문이다. 
탄산음료(150kcal정도)에 감자튀김(350kcal정도ㄷㄷㄷ)미디엄(보통 세트용사이즈)으로 먹어도 500kcal정도다. 
그런데 행복의 나라에 있는 2000원짜리 작은 버거중 소스가 많은 불고기버거조차 500kcal이 안된다. 
토마토 치즈버거나 맥치킨은 400kcal도 안나온다. 
큰 버거에 속하는 빅맥이 500kcal정도다. (콜라에 감튀가 버거하나정도란 말이다)
베토디도 500kcal정도고 상하이는 디럭스(베이컨추가 다른 소스)도 500kcal이 안나온다. 
더블1955버거 정도 되면 750kcal다.(사실 이거 먹는사람 거의 없다.) 
즉 버거에 음료만 먹으면 650kcal정도밖에 안나온다. 
그래서 아침에 작은 버거로 음료에 버거만 먹고 점심저녁은 1000kcal을 채워서 세트를 먹어도 
한국성인 남성 하루 권장 섭취 열량을 조금 넘는 정도다. 
즉 이렇게 매일 먹어도 살이 상당히 찐 상태라면 살이 빠질 수 있다. 
물론 음료와 감튀가 라지로 바뀌면 
음료는 200kcal정도가 되고 감튀는 430kcal정도가 된다. 
거기에 500kcal짜리 버거에 치킨텐더 두조각(200kcal)을 먹고 
디저트로 초코오레오 맥플러리(360kcal) 먹으면 
한번에 1700kcal라는 어마어마한 양을 먹을 수는 있다.(이정도면 짜장면 두그릇 열량이다ㅋㅋㅋ)

결국 결론은 간식이 문제다.
500kcal버거에 제로콜라로는
하루 네끼를 먹어도
한국 성인 여자 일일 권장섭취 열량을
적게 잡은 정도일 뿐이다. 

거기다 버거는
양상추 토마토 양파 피클 등의 야채도 들어있다.
고기의 단백질과 지방
빵의 탄수화물
균형잡힌 한끼 식사다.

버거는 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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