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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523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제기랄
추천 : 4
조회수 : 9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3/16 23:10:10
우선.. 유머글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너무 열받아서 열폭한번하께요
다소 듣기 거북한 단어가 있어도 양해바랍니다.
LG 유플러스 사용 1년 하다 얼마전에 해약했습니다.
1년동안 사용하면서 IP TV 수신기에 문제가 있어서 3번을 교체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에 이사를 했거든요.. 이전 신청하고 변경된 주소지에 사람이 와서 설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또 TV가 안나와서 열받아서 해지 신청했더니
고객상담센터 씨발년들이 하는 얘기가 가관입니다..
요약하자면...
"품질을 개떡같이 서비스 해서 미안하긴 한데...
우리 할 바를 다했으니(기계교체) 계약해지는 당신 책임이고 그래서 위약금 내라!"
그래서 알겠다고 위약금 낼테니 해지 해달라 했습니다. 더러워서...
근데.. 정말 황당한건 기계찾으로 택배 기사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택배기사가 와서 하는말이 기계니깐 배송하다 부서지면 보내는 사람 책임이니 직원보고
직접 가져가라고 하는게 좋겠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이 얘기를 전달했더니 그건 고객사정이랍니다..
부서지면 고객이 다 배상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뭐 이런 개쌍놈들이 다있을까요?
LG 유플러스 절대 절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정말 개 x 같은 회사입니다.. 고객알기를 개 똥으로 아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 오유님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택배에 똥을 한바가지 담아서 기계랑 같이 보내버리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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