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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탄에서 고통 받은 이야기
게시물ID : bns_474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궤짝
추천 : 0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2/26 06:03:16
저녁에 접속해서 세력일퀘 간단하게 마치고 (오토 ㅅㅅ키들)

통던에 입장했습니다. 분열부터 갈까 비탄부터 갈까하다가

마침 비탄 6인모집 모집글이 뜨길래 파티참여해서 비탄으로 고고싱

금동 은동 잡는걸 보니 수라킹도 수월하게 잡겠구나 했습니다. 

근데 막상 수라킹잡을려고하니 검사 한분이 계속 죽더이다. 

허리띠가 5단이고 숙련이 아니라서 그런지 피가 한번 빠지면 그대로 버벅대다

죽더군요. 검사님 죽고나니 수라킹 어검 저항할 스킬이 모자라서 결국은 하나둘씩 다이.

삼트했지만 검사님 빼고는 도저히 얘기가 안돼서 지지.


두번째 파티매칭. 

이루가까지 수월하게 진행. 근데 한놈이 보패입찰 실패 후 쿨하게 파워탈퇴.

오인으로 진행. 문제는 수라가서 역사인 나에게 탱을 맡긴거. 거기에

린검둘, 검사 하나인데 수라 어검에 맞춰 제대로 호위령을 쓰는 양반이 하나도 없음.

결국 지지.


세번째 파티매칭.

주시 지옥을 보았음. 자기가 주시받은줄 모르고 수라킹 딜 들어가서 불지옥을 불러옴.

이 짓을 세번 반복함. 우리는 아직 주시 받은 그놈이 누구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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