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todayhumor.dreamwiz.com/board/todaybest_view.php?no=154395&page=3&ask_time=1167737909 이글쓴..아빠딸이에요^^;;
저 글에달린 리플중에.. 네이트톡도 읽어봤는데...
문자보내는언니도 저런마음으로 보내는거일까요?..
근데 1월1일에 TV보다가 그 언니한테 새해문자가왔거든요
근데 아빠가 문자온거 보더니 저있는데도 그냥 전화 걸었어요
(그렇다고 아빠가 문자를못보내는건아니에요ㅋㅋ)
통화내용은 건강하고 새해에 바라는거 다 이뤄라 이런 형식상대화?
이렇다보니; 뭐 ,, 물어봐도.... 그냥 단지 수강생이라고....
일부러 저앞에서만 그랫던걸까요?...
솔직히 새벽5시에 나가서 집에거의 10시 다되서까지 근무하니까 아빠는 집에 들어오자마자 자요
(주말도격주로 하루만 쉬어요ㅠㅠ 진짜 운전강사직업 힘들어요ㅠㅠ)
주말에도 거의 노는일없고 아빠는잠만보ㅠㅠㅠㅠ
집에있는시간이 거의없다보니까 ㅜㅜ 학원에서의 아빠가 걱정되는거에요..
솔직히 막 20살여자분이 3~40대한테 끌린다고하던데...
아빠는정말 단호하게하려고해도 주변에서 살랑살랑꼬리치고?이러면 넘어갈까봐 ㅠ
그나저나네이트톡 리플 19페이지까지 다~~ 읽어봤는데
운전강사너무안좋게봐서마음이아파요ㅠㅠ
안그러는강사들도많으실텐데....
아아.. 제가아빠오늘부터보호할꺼에요ㅋ..
그언니한테 직접문자보내보는거 괜찮을까요?...
오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