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ㅆㅂ 그럼 내가 내는 세금 다 토해 내던가.. 2. 문대표님 안뽑은 2030남자가 전체 인구에 얼마나 된다고 또 프레임을 우리에게 씌움.. 그리고 역차별이 아니라 양성평등 하자는거... 3. 니들이 나대면서 어대문 투대문 하며 행복회로 돌리는 꼴을 보니 사람들이 정 떨어져서 그렇겠지.. 그 책임을 왜 남에게 돌림? 쯤으로 대응을...
후옹/ 이 이슈 시작될 때만 해도, 다른 후보들은 애시당초 최소한의 커트라인도 넘지 못하였으니 논외로 생각하다가, 문후보가 남인순 영입하면서 성토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지요. 문캠에 항의를 하자 김경수 대변인이 남인순 영입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성 차별주의자이다, 지금 눈에 보이는 지지율 하락은 없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무효표 이야기 하는 분들이 많아집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경수가 항복선언 한거고, 정작 남인순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그 당시 시게분들도 남인순 영입에 우려하는 목소리를 같이 냈고, 남인순이 공약이나 정책 방향에 입김을 넣었을때 도와준다고 하시기도 하셧고, 군게에서는 남인순 영입에 대해서 민주당사, 문캠에 전화/메일/문자를 통하여 성토하는 이야기를 꾸준히 합니다. 그러나, 문후보의 여성할당제 이야기가 나오자, 우리 이야기를 듣지도 않는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게 되고, 이에 동조하는 글들이 많아지면서 무효표 선언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러한 상황에 영업을 빙자한 분탕종자들이 설치면서 지금의 역투표 소리까지 나왔다고 봅니다. 누군가에겐 적폐청산, 숙청이 정말 중요한 과제일 수 있으나, 누구에게는 당장 내 목을 조르게 될 여성할당제가 그 적폐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가져온 것은 문후보 본인도 크게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저역시 여성정책이 맘에 안드는 상황에 의견수렴안하고 묵살한거 알고있고 인정합니다 문후보가 당연히 책임있다는것도 동의 합니다 그런데 한번 생각해봅시다 그때 여론 수긍한다면서 정책을 수정했다면 어떠한 반발이 있었을까? 정의당 말할거 없죠 민주당안에서 패권세력이라면서 탈당 행렬장난아니었을겁니다 지금 민주당과 국민의당과 상황이 바껴있을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어디서 국민통합 이야기를 하냐면서 엄청난 공격을 받았을겁니다 원래라면 대선 선거가 몇달동안 되니 시간이 있겠지만 한달입니다 한달 대선 한달 남겨두고 국회의원 선거도 아니고 정권이 바끼는 대선에서 그런 모험 절대 못합니다 솔찍히 했다면 더욱 국민일부에겐 압도적 지지를 받았을지도 모르지만 선거후 여성의원 표는 다 물건너간거고 적페를 위한 의결권이 그만큼 약해 졌을건 뻔한 사실입니다 애초에 문후보는 수퍼맨이 아닙니다 민주당정책은 문후보가 혼자 만드는게 아닙니다 대통령 선거 입니다 지지난 선거 생각해보죠 정동영 비판좋습니다 하지만 무효표나 반대표 던져서 하지만 그대가로 이명박 대통령 되는순간
무효표 던지신분들은 이정희 되는겁니다
아무리 옳은 말과 행동이라 해도 현실이 받쳐주지않으면 패악이 되는겁니다
A기성복 구멍있어 옷 안입어 하면, 누군가 다른사람이 결정한 B~D옷을 억지로 입어야 할겁니다 "본인의지와는 관계없이" 차악이라도 선택하는게 맞습니다 정당과 후보는 지지하지만 정책이 맘에 안드는게 있으니 걍 무효표 나 역투표 할란다 이걸 어떻게 이해 합니까? 걍 다른후보 지지하니까 다른후보 뽑는게 맞지 무효표 주장 역투표 주장은 공감도 안되며 이해도 안됩니다 외나무다리에서 건너갈 다리 선택하는데 AB 다싫다고 해봐야 걍 무효표 일뿐입니다 남이 선택한 다리 걍 건너는 겁니다 진짜 행동하고 싶으면 지방선거에서 여성정책 동의하는의원들 낙선운동해서 표를 줄여야합니다 아니면 여성정책 동의하는 정당 낙선운동을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