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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클럽....역시!!
게시물ID : humorstory_75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베스트가자
추천 : 12
조회수 : 4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08/25 23:56:49
오유 폐인입니다.. 허나 글은 처음써봅니다..... 첫글 베스트 가면 무지 기쁠것같습니다... 그럼시작하겠습니다.. 재미없어도..읽주시길.. 항상 오유에선.. 블루클럽이 방법의 대상인양 하더군요.... 하지만 전 왜그런지 몰랐습니다. 왜귀두클럽이라 불리는지.. 아! 왠지는 알고있엇습니다.. 다만... 물증이없었습니다.. 몇일전.. 블루클럽이 새로 생겼습니다.. 솔직히.. 언제생겼는지 모릅니다.. 다만.. 너무 새로왔습니다.. ㅋㅋ 참고로 여긴.. 대전입니다.. 오우.. 꼭 머리를 깍으면 새사람이 될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학원을 가다가 본것이기에 첨본날은 그렇게 무심코 지나갔습니다.. 몇일뒤.. 학교에서.. 두발단속합니다.. 쉣! 대전은 아직도 두발단속합니다.. 걸렸습니다... 비싼돈주고 한건데 이런강아지호롱불신발! 아까운 내돈... ㅠㅅㅠ 뭐.. 걸린마당에 뻐겼다간.. 맞아 죽습니다.. 그냥. 깍기로 결심했는데,, 쳇! 깍아본데가.. 한군데 아니... 두군데밖에 없습니다.. 이두곳.. 전부..헤어샾 ㅡㅡ乃 어디가나 고민하던중에.. 갑자기 블루클럽이 생각났습니다.. 이 오유의 자랑스런 폐인!! 갑자기 과학실에서도 안생기던 투철한 실험정신이 깨어났습니다.! 당당하게 들어갔습니다! 블루.. 아니, 귀두클럽에!! 사장이 오더군요.. "어떻게 깍을래?" 헛... 보통헤어샾에서..엄청난..접대..만 받던저는.. 첫인사에 놀랐습니다.. 제가 아무리 학생이라도그렇지.. 초면에 반말은..! 어쨋건.. 그냥 이것저것 주문안하고... 알아서 '멋지게' 깍아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한30분이 흐르더군요.,, 정말 뭐 하나도 안묻고.. 깍아 주더군요 ㅡㅡ 음..전 정말 놀랐습니다.. 제머리는.. 제머리가... 어째서 제머리가....귀두가 되어있습니까.? 아 솔직히 귀두보다는.. 슈퍼마리오의 그 버섯돌이에 가깝습니다.. -_- 난감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아닙니다.. 정말이랫습니다.. "아저씨! 옆에가.. 너무 텨나왔잔아요..." 전..그때 멈췄어야만 했는데..!! 제길슨. ... 어. 라고 짧게 대답하신..(여전히반말)후.. 옆에를..치는줄알고.. 그나마 괸찬겠네..라고 생각한 저.. 그때 저 정 말 돌았엇나 봅니다.. "안맞네?~ 고개 들어봐 똑바로~." 이말을 반복하시는 귀두클럽 사장님.. 결국.. 군인머리가됬습니다.. 옆에가.. 마치.. 슬램덩크에 채치수 를 떠올리게 된다는... - _ - 하.. 한숨만 쉬면서.. 나왔습니다.. 역시.. 실험은..저에겐 맞는것이 아니었습니다. ㅡㅡ 쳇.. 근데.. 정말실망했습니다.. 문을 나와서.. 씁슬하게..뒤를 처다봣는데.. 젠장!! -┏ ......이거.. 왜있나 했거든요..?! 두고보자는 뜻이 아니었습니다..111 이거의 참뜻은.. "꼽냐?!" 라는 뜻이었습니다!!...... 첫졸작인듯.. 허나 실화라는 점에서 절대! 정상참작 부탁드려요~ 제발 더이상... 오심은 싫타!! 추천! 히~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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