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남자가 늦은밤(? 어두웠어요;;;)
술집에서 악마(뱀파이어 같기도 하고 그냥 악의 존재 같기도 합니다)를 물리치는 내용으로
주인공 남자의 피가 그 악마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요
주인공은 자신의 수명이 얼마 안남을것을 느끼고 자신의 후임을 찾을 생각도 하고 있어요
자신도 몇년전 전쟁에서 선임이 그 능력을 준걸 회상하는 씬이 있었던거 같군요
희미한 기억으론 흑인혼혈(?피부가 좀 검은색 썬탠한건가;;;)
소녀를 악마가 탐내든가 하는데요
남자주인공이 죽으면서 남긴 피를 그 소녀가 입에 머금고 있다가 악마와 춤을 출때 얼굴에 뿌려버려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소녀가 버스를 타는데 피 한방울을 버스 문에 뿌리고 타니깐 - 소녀는 꼼꼼합니다!!
아직도 살아 있는 변신한 악마가 다음 버스를 탄다고 하는 장면이 기억나네요
그후에 버스 탈때마다 기억이 나곤 했어요~
장르가 코믹호러 인거 같은데...좀 어두웠던듯합니다
웃기는 역할이 악마 였든가~
어릴때 본거라서 잘 기억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