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건강한지라, 트렁크팬티를 못입습니다.
지하철에서 뿌아아앙 !!!
버스에서 뿌아앙!!!!
그래서, 딱 붙는 속옷을 입는데
아무래도 여름이니 땀도나고 좋은향(?)은 안나더라구요.
그리하야, 생각해낸것이 데오도란트를 뿌려보자!! 였습니다.
그래서 오늘 살짝쿵 스프레이형의 데오도란트를 뿌렸는데, 아기처럼 뽀송뽀송한 향이 참 기분이 좋네요.
근데 이게 '겨' 용으로 판매하는건데, 이렇게 다른곳에 뿌려도 되나요?
아니면 인터넷에 판매하는 청결제같은걸 사서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될까요?
저 매일 샤워하는데, 절대 더러운사람 아닌데, 워낙 냄새에 민감한지라, 조금만 찝찝해도 신경이 쓰여서 그런거에요.
깨끗해요.
어린이 없는 늦은시간에 일부러 적는거에요... 답글 엄청 빨리 달리고, 얼른 페이지 넘어가버려랏.
부끄럽다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