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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이야기
게시물ID : military_75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리오
추천 : 5
조회수 : 6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9/26 22:53:27

헌병이라


영창 처음 들어갈땐 긴장했었는데..


어차피 다들 군대 물들어서 들어온분들이라


크게 문제안됨


통제하는대로 잘 따라주고..


좀 자세 안좋아서 나쁜거 시켜도 잘지켜줌 


근데


처음으로 훈련병이 들어온적있는데


훈련병 2주차였나? 그랫었는대


조교랑 말싸움하다 조교때리고 들어온놈이였음


다행이 영창까지 오니깐 기좀 죽고 그래서 어느정도 통제에 따를 의향은 있었는대


이게


군대 사소한거 하나도 교육을 안받고온놈이라..


말이 안통함..ㅠㅠ


군대 용어도 잘모르고 제식같은것도 하나도 모르고..ㅠㅠ


근무자나 개나 서로 스트레스 ..


거기다 덩치도 존나크고 등에 문신도 존나 무섭게 도깨비가 꼴아보는건데


들어온 이유가 조교를 패서 들어왔다니깐..


존나 무서워서 심하게 못하고 ㅠㅠ


영창근무 서면서 그놈이 젤 어려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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