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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늦은 경남도당 지역위원장 선거 후기
게시물ID : sisa_752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미르
추천 : 14
조회수 : 91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0 23: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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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대의원증.jpg

우선 이름과 세부 지역구를 지운점 죄송합니다.
 
친인척중 공무원들이 있어 필요이상으로 노출시키고 싶지않았습니다.
 
또한 오늘의유머가 더불어민주당 당게시판이아님에도 이런글을 남기는점 송구스럽습니다.
 
그럼에도 당원동지들이 많기에 어제 경남도당 행사를 참가했을때 아쉬웠던 두가지를 이야기하려합니다.
 
첫째. 내용입니다. 경남도당 도당 위원장 선거였지만 메인행사는 당대표후보연설 최고위원후보 연설이고
 
        도당위원장 선거는 부대행사같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끝까지 남아계신분이었다면 도당위원장 당선 발표할때 행사장에 어느정도 인원이 남아있었는지 아실겁니다.
 
        식순을 바꿔서라도 선거를 먼저치르고 후보자들이 연설해야했다고봅니다.
 
둘째. 일정입니다. 평일에 선거를하면 직장인들은 어떻게하라는걸까요 중소기업에서 연차를 내는데 상당한눈치가보이고
 
       사유를 요구하는 곳도 많습니다. 시, 군, 구행사도 아니고 도단위행사인데
 
       그토록 더불어가자던 중소기업다니는 서민 직장인은 눈에 보이지도 않는걸까요?
 
      새누리당도 같은날했다는건 변명이 안됩니다. 새누리당과 같은 수준을 비교한다는것자체가 부끄러워해야겟죠
 
만에 하나 천에하나 의원님들 당직자님들 보신다면 역지사지하십시오 내가 중소기업 직장인 이었으면 어떻게 느껴졌을지
 
스스로 당이 당원을 챙긴다 느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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