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질적이고 이기적인 성격의 말라깽이 치와와 '렌'과 그와 함께 살아가는 덜떨어졌지만 쾌활하고 순진한 성격의 뚱뚱한 고양이 '스팀피'의 일상을 다룬 평범한 애니메이션이다...는 것은 페이크.

병맛이 넘쳐 흐르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니켈로디언의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병맛에 쩔어있는 병맛 애니메이션의 원조라고 할 수 있다. 비록 종영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애니메이션계의 최고, 최악의 병맛 애니메이션이라는 부동의 명성을 누리고 있다. 또한 더불어 오늘날 까지도 90년대의 니켈로디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한다.

기괴하기 짝이 없는 작화에 하나같이 맛탱이가 가버린 캐릭터들, 거기에다가 정신나간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는 음악이 더해져 웬만한 애니메이션으로써는 엄두도 못낼 병맛을 방출해낸다. 그 하늘을 찌를 듯한 병맛과 광기는 가히 챠지맨 켄!과 맞먹을 정도

->다만 열악한 제작환경으로 인해 병맛화가 되었다 여겨지는 챠지멘 켄!과 달리 이 만화는 아예 포인트가 광기에 잡혀있음. 

   병맛을 거의 최초로 알린 애니메이션이고, 국내에서는 재능TV에서 더빙판으로 방영된 적이 있음. 더빙판의 광기도 상상을 초월함.

글씨출처는 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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