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ilitary_390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otspurs★
추천 : 1
조회수 : 2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6 15:14:35
육훈소 469기 훈련 오늘 수료했습니다
한달간 부족한능력으로 소대장훈련병을 하면서 목도쉬고 몸살도나고했지만 책임감을 느끼며 그래도 열심히 한것같습니다.
이제 수료하고 후반기를 가는데 기분이 시원섭섭하네요. 동기들이랑 헤어진다는것, 군생활의 초입을 끝냈다는것.
발목 수술을 받고 간 군대라 훈련받고 할때 다치진않을까 걱정했는데 어느 훈련하나도 열외하지않고 최선을 다했다는게 뿌듯합니다.
먼저 전역했거나 복무중인 선배님들 모두 존경하고 미필분들 모두다 몸건강히 제대합시다 물론 저두요. 하하
끝으로 사랑하는 오유인들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싸지방을 가거나 휴가를갈때까지 안녕 오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