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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위안부재단기금 일본내 한국유학생 지원에 쓰자 제안, 이게 미친나?
게시물ID : sisa_7526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ynn
추천 : 21
조회수 : 53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8/11 13: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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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링크부터. 

https://www.hankookilbo.com/v/2740f97e49234a7185b81186d62dbd26

혈압주의.


이거 받으면 박근혜는 인신매매 당해 갇힌 채 착취당한 여성들 놓고 포주질하고 있다는 걸 인증하는 겁니다. 

누구 맘대로 그 더러운 돈 받으려는 거며, 그 돈을 또 우리 유학생이 '일본'에 와서 쓰게 하겠다?

심지어 배상금 조차 아니라는 걸 한국정부 손으로 인증까지 해라?



아주 이 나라 국민과 역사를 개차반 좇같이 보는겁니다. 

할머니들 두번 죽이는거구요. 



정말 혈압이....



이하 기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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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는 다음 주 열릴 한일 외교부 국장급 협의 때 군위안부 지원재단에 제공할 출연금 중 일부를 일본서 유학할 한국 학생에 대한 지원 등에 사용하는 방안을 제안할 전망이라고 교도통신이 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달 7일 또는 9일 서울에서 정병원 외교부 동북아 국장과 가나스기 겐지(金杉憲治) 아시아대양주국장 간에 진행될 협의에서 일본 측은 재단 출연금 용처와 관련, 유학생 지원 등 이른바 '미래 지향적'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일본 측은 또 자국이 군위안부 지원 재단(화해·치유재단)에 제공할 10억 엔(약 110억 원)이 '배상금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확인을 한국 측에 요구할 것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더불어 일본 정부는 10억 엔을 이르면 이달 중 제공하며, 늦어지면 다음 달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고 교도는 전망했다.

이와 함께 일본 측은 국장급 협의에서 위안부 재단의 활동 방침에 대해 한국 측에 설명을 요구하고 재단 사업내용을 명시한 규약 내용을 양국 정부 간에 상호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국장급 협의는 지난달말 화해·치유 재단이 출범한 이후 처음 열리는 것이다.

도쿄=박석원특파원 [email protected]

출처 열받은 월도의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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