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성우 교체 사건과 관련해
남성혐오냐 여성혐오냐 논쟁이 한창 불붙고
온갖 진보적 정치권이나 인사들이 넥슨을 비판할때
"이쯤 되면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게 아닐까?"란 생각들을 해보시라...
라고 굳이 논쟁에는 끼지 않고 한발 떨어져서 툭 던지긴 했는데
(사실 그 상황에선 이정도도 존나 개 역적이긴 하죠 ㅋ)
자칭 '진보적'이라 스스로를 자평하던 사람들이
일베와 같은 시각으로 정치권과 언론을 욕하는 모습을 보면서
그 당시는 정말 구역질이 낫더랬죠
거기에 멈추지 않고 메갈을 편 들거면 아예 말을 하지 말아라
라는 파시즘적 발언을 하면서 의기양양하던 모습들도요
일베를 조롱하며 던지던 비아냥
"넷상에만 있지 말고 현실로 나와봐라"
그 조롱을 본인들이 받아야 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