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이 대접 받은 특선 요리 가격
세계 3대 진미,
송로버섯(truffle) 철갑상어알(caviar), 거위 간(foie gras)과 함께 서양의 3대 진미로 꼽히는 음식이 송로버섯이다. '송로버섯을 맛보면 신을 사랑하게 된다'는
어느 프랑스 작가의 말처럼 절대적인 맛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송로버섯은 프랑스어로는 '트뤼프', 영어로는 '트러플(truffle)'이라고 부른다. 워낙 진귀하고 가격이 비싸서 땅속의 다이아몬드로 표현되기도 한다.
송로버섯의 맛에 심취한 유럽에서는 매년 40톤의 요구가 있지만,
실제 생산되는 것은 10분의 1정도에 불과하고 그나마 매년 조건에 따라 그 수확량이 달라진다.
수확량이 줄어들게 되면 귀한 송로버섯의 가격은 치솟아서 거의 다이아몬드 수준의 가격에 이른다고 한다. 실제로 얼마 전 한 경매장에서 1.2킬로의 송로버섯이 무려 1억 5천만 원에 팔렸다 [ 관련 글 -> 클릭] 고 하며,
지난해 12월에는 850그램의 이탈리아산 송로버섯이 5100만원에 팔리기도 했다.
철갑상어알(caviar) 캐비어 가격이 1kg에 100만원이 넘을 정도로 비싸다 [확인 클릭 ]
샥스핀 찜 중국 3대 진미 중 하나인 ‘샥스핀 찜(18만원)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새루리당 대표 이정현을 불러
에어컨 시원하게 빵빵하게 틀고 그 비싸다는 송로버섯 캐비어 한우 갈비 바닷가재 등
초화화 산해진미를 차려 푸짐하게 먹었군요...
백성의 고혈을 쥐어짜 흥청망청한 변학도에게 이몽룡이 읊은 시...
“금 항아리 속 향기로운 술은 천 사람의 피요.
옥쟁반 위 맛있는 안주는 만백성의 기름이라.
촛불이 흐를 때 백성의 눈물이 떨어지고.
노랫소리 높은 곳에 원성 또한 높더라.”
-- 나도 한마디 ---
난초 문양 도자기 위의 세계 3대 진미 송로버섯, 캐비어 요리
화려한 쟁반위의 각종 산해진미는 국민들의 피땀인 세금으로 차려진것
무더위속에 누진세 겁나 에어컨 못트는 서민들
청와대에선 긴팔옷 입고 시원한 냉방 아래에서
웃음꽃 피는 만찬 자리 펼치니
각종 세금 인상으로 국민들은 가혹한 세금의 고통속에
외식한번 하기 힘든 시대
국민들은 도탄속에 ... 할매! 쫌! 개그하는 청와대만 태평천하로구나...
꼭 한번 읽어봐야 할 이야기 http://wjsfree.tistory.com/219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8111638078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