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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752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Ω
추천 : 6
조회수 : 2966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1/03/17 15:37:20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 있을 겁니다. 길 지나가는데 붙잡고..
"저기요~ 복이 많으세요~"
혹은
"저기 잠깐만요. 공덕이 많으세요"
하면서 접근합니다.
요즘은 공덕이나 복이 많다는 말이 잘 안먹히자...
"저기요. 서점 어디에 있죠? 저기 그런데 전생에 덕이 많으세요"
길 묻는척하면서 본론을 꺼낸다.;;
얘네들 사이비니까 걸려들지 마세요. 목적이 돈입니다.
이들은 대부분 분파가 있는데..
자칭 미륵부처를 섬긴다던가, 조상신을 섬긴다던가, 대순진리회나 증산도의 부류입니다.
그리고 재밋는 사실 알려줄까요? 눈이 작고 째진 스타일만 말을 겁니다.
눈이 동그랗거나 큰 눈의 사람에게 잘 접근 하지 않습니다. 100%는 아니겠지만.
주로 몸이 마르거나 보통체형에 접근 많이하고 눈이 째진 스타일을 많이 접근합니다.
걔네도 관상 좀 볼 줄 아는 겁니다.
그런 스타일이 고민이 많고 예민하거든요. 그래서 예민하시지 않냐고? 집안에 누구 아픈
사람 없냐고? 이러면서 얄팍한 수작으로 접근합니다.
저는 그 사람들에게 "하나님 믿으세요" 라고 하면 100% 덜어집니다.
오히려 님들이 그 사람들에게 따라다니면서 "저랑 교회 갑시다. 자 따라오세요" 하면
지들이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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