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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세월님, 너나잘해님, mamsjs님 반론 감사합니다
게시물ID : sisa_4898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애류성룡
추천 : 1/3
조회수 : 686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4/02/26 21:03:03
노동의 세월님, 너나잘해님, mamsjs님 그런 반론 감사합니다. 일단 이정도만 되어도 비아냥이 아니라서 감사합니다.

노동의 세월님, mamsjs 반론에 대해서 
http://blog.naver.com/bumryul/100115890867?viewType=pc
조개 껍데기에 대한 반론 입니다.

그리고 승진이요?

당시 천안함은 70년대 기술로 만들어진 어뢰 경보기에 가까운 고물 소너인 AN/SQS-58 선저 소너를 달고 있었습니다. 청음 영역은 9~13khz
주로 수십년 전 직주어뢰가 내는 소음으로 그걸
캐치 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녀석입니다. 그러니
까 미 해군에선 우리의 참수리같은 고속정에나
다는 어뢰 경보기를 1,200톤짜리 초계함이 달고
있던 것이지요.

그리고 한미 연합  함대는 현장으로부터 100km
넘게 떨어져서 대잠 탐지가 불가능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생각해보십쇼.

님이 보병 중대장 이신데 대 전차 무기는 겨우 
사정거리 250m짜리 팬저 파우스트 3 발사관 3정과 탄약 10발밖에 없습니다.

주변은 완전 개활지 입니다.

그런데 개활지 끝자락 구릉서 북한군 전차 1개 소대가 나와 벌집탄으로 순식간에 중대원들 절반이 고기가 됐습니다.
 
이때 중대장과 소대장 분대장들이 중징계를 받고
옷벗고 견장 떼야 합니까?

반대로 대공화기가 스팅어 2정과 유도탄 6발이라 칩시다. 사정거리는 5km
북한군 공격헬기가 10km밖 구릉서 갑자가 상승해서 대전차 미사일로 중대 학살하면

간부들이 옷벗어야 합니까?

천안함과 속초함은 구시대의 어뢰 경보기 수준
소너를 가져서 아예 보지 못했고 한미연합함대는
100km넘게 떨어져있고 링스헬기와 오라이언등
대잠 항공기들은 그 숫자가 턱 없이 부족하고 백령도 인근은 북한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사정권이라 평시 활동이 제약 됩니다.

맹인이 길가다 맞은 격이라는겁니다.

그래도 옷벗겨야 한다구요?

미 해군이 일본 해군에 쳐 발린 사보섬 해전을
예로 들지요.

곰리 중장- 남태평양해역군사령관(COMSOPAC):교체됨. (교체 자체는 천안함 징계 인물들도 마찬가지입니다.예로 해군 2함대사령관이던 김동식 소장도 교체당했죠.)
플레처 중장-제 61 임무부대(TF61) 사령관:이후 대장 진급, 이후 공로로 명예 훈장 수상.
메케인 소장-제 63 임무부대(TF63) 사령관:이후 대장 진급.
터너 소장-제 62 임무부대(TF62) 사령관:이후 대장 진급.
리프콜 대령:이후 준장 진급,해군 십자상 수상 (다만 이후 배를 몰진 못함)
클러츨리 소장-제 62 임무부대 호위함대 사령관:이후 대장 진급,이후 훈공장 수상.
보드 대령-USS 시카고 함장-손상:이후 징계의 두려움에 자살
게팅 대령-HMAS 캔버라 함장-침몰: 전사
무어 대령-USS 퀸시 함장-침몰: 전사
리프콜 대령-USS 빈센스 함장-침몰: 전사
그린맨 대령-USS 아스토리아 함장,이후 해군 준장 진급-침몰: 전사
캘러핸 소령-USS 랄프 탤벗 함장,이후 해군 십자상 수상,이후 해군 소장 진급-손상
 
 
( http://en.wikipedia.org/wiki/Battle_of_Savo_Island 출처는 위키백과인데 위키자체는 사실증명가치가 부족하지만 그 내용들에 각각 주석으로 따로 실제 출처들이 달려있습니다. ) 
 
이 때는 진짜 어처구니 없었는데 해협 사이에 
구축함 2대를 놓고 레이더로 해협을 감시했습니다. 그리고 견시도 있었고 해협이 좁아서 양 해협은 가시거리 내였죠. 근데 일본해군 제8순양함대가 침투하는데도 몰랐고 
미 해군은 대패합니다.

천안함에 비하며 엄청난 실책 사유가 있었는데도
처벌은 저러 합니다.

 미 해군이 2대전 기간 중 손실한 700여척의 함정 가운데 군사재판을 가진 단 한명의 함장은 찰스 멕베이 3세 대령뿐입니다. 게다가 이분도 마녀사냥 당하듯 당하셨고 사후 복권 되십니다.

그리고 한미일 삼각동맹은 중국의 급속한 팽창속에 매번 노리고 있는 일입니다.


그리고 바다는 여기에 저기서 얼마나 떨어졌는지 물위에 떠서모르니 육지와의 거리표시용으로 설치한겁니다.
지금 바다에 떠있는 부표는 다 밑에 뭐있어서 설치하는겁니까?


그리고 경직된 얼굴로 인터뷰하는게 폭침을 부정하는 증거라구요?
아니 그럼 아군이 죽었는데 웃습니까? 자신이 먹고 자고 살던 배가
찢겼는데 웃어요?
---



너나 잘해님 

아웅다웅은 서로 엎지락 뒤치락 하는게 아웅다웅
입니다.

한쪽이 반박하고 이후 한쪽이 반박을 못하면 그건 한쪽이 발린거지요.

한가지 예를 들테니 이게 아웅다웅인지 반합조단측이 발린건지 말씀바랍니다.

1. 이승헌 교수와 송태호 교수의 1번 매직 논쟁
(1. 먼저 이승헌 교수가 화염에 1번 매직이 지워
지지 않을 리가 없다고 의혹 제기

ㆍ의혹 제기

(2. 카이스트 송태호 교수가 간단한 프리테이션
자료로 반박 
http://www.cheonan46.go.kr/attachment/[email protected]

ㆍ반박

(3. 이승헌 교수의 재반박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5281

ㆍ재반박

-> 여기까지 의혹이 계속 지속되고 있음
그러나 

(4. 송태호 교수의 SCI 논문 공격

http://htl.kaist.ac.kr/bbs/board.php?bo_table=bbs04&wr_id=25

ㆍ이승헌 버로우, 의혹 종결

 
4번 이후느 둘이 아웅다웅일까요? 이승헌 교수가 발린걸까요? 이후 이승헌 교수가 저 논문에 과학적으로 반박했다는 기사는 본적 없습니다.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시 바랍니다.

이게 아웅 다웅 입니까? 이게 아웅다웅이면

무기고를 알리 없는데 순식간에 털었으니 폭동임
-> 그땐 예비군 무기고가 경찰서나 동사무소에도 있었음 -> . . . .  ㅎㄷㄷ ==33

ㄴ이것도 아웅다웅 입니까? 폭동설이 개쳐발린거죠.


너나 잘해님 제가 가져오는건 합조단이나 학자들의 최종 반박입니다. 그러니까 이승헌, 양판석, 정기영 등 반 합조단 학자들의 재반박이 없던거라는겁니다.

대체 재반박을 못하고 ==33 했는데 그것이 어떻게 아웅다웅입니까?

신문기사서 아웅다웅이요?  그거 다 2011년 12월 이전 기사 아닙니까?

그들의 재반박 없는거 확인하고 가져오는겁니다.
혹시 제가 가져온 반박에 대한 반합조단 과학자들의 반박이 있다면

그건 너나잘해님 말씀대로 아웅다웅 입니다. 
그러나 어느 한쪽이 반박을 못하면 한쪽이 논파
당한 겁니다.

제가 앞으로 반합조단쪽의 반박이 없는 합조단쪽
의 최종 반박으로 의혹들을 반박할테니 그 반박에 대한 반합조단측의 반박이 있다면 정중히
부탁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못찾으실껍니다.

김광섭 박사빼고 반합조단 버로우 타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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