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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속상하다
게시물ID : gomin_752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엘코해제
추천 : 3
조회수 : 41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8 06:56:34
안꾸미고 다니고 아줌마 차림으로 다니고
식탐 못줄여서 먹을거 달고다녀서 몸무게 70을 왔다갔다 하고
어릴적 꿈이 만화가에서 지금은 실용적인 학과로 들어가선
일본어 좀 한다고 괜히 깝쳐서

오타쿠라는 소리듣는다.

오타쿠는 나쁘지 않다.라는 인식이 점점 오타쿠는 나쁘다라고 쇄뇌 당하는 것만 같다.

더 예뻐지고 적어도 통통한 몸매를 가지고 화장을 해야하는 게 여자인가.

우리과에서 돈 있는 싸가지 동기가 날 오타쿠, 아니 쓰레기 취급을 한다는건 예전부터 알았지만

내가 못봤으면 지들끼리 킬킬대는 글에서 내 별명이 언급되었다.

그 글 보고도 화가나서 진정이 안된다.
나도 예뻐지고 싶은건 사실이다.
근데 예쁘지 않은 사람에게 예쁘지 않다고 시비좀 안걸었으면 좋겠다.

나도 독하게 꾸밀 수 있는데

먼지가루 날리는곳에서 꾸미는것은 다이아를 플라스틱반지에 끼워넣는것 같다.

그래도 예뻐지려고 노력하는데 그 말을 들어서 그래?그럼 그게 뭔지 보여줄게 하고 놔버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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