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 값 주고 먹고 떨어지라는 것인지?
역시 궁민은 개돼지였음을 확인 사살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백성이 그렇게 아우성 치고 원성이 자자해도 눈 하나 깜짝 안하던 것들이
만기친람하시는 주상마마의 하명이 떨어지기 무섭게 호들갑을 떠는 꼬라지가 눈꼴시려 죽겠네요.
군주제 국가에서 주군의 입만 쳐다보는 간신배의 전형이네요.
그것도 옛다! 거지들아~ 먹고 떨어져라는 듯이...
살인폭염에도 꿈쩍않던 주형환, 대통령 한마디에 “누진제 개편”
[출처: 중앙일보] 살인폭염에도 꿈쩍않던 주형환, 대통령 한마디에 “누진제 개편”
더욱 열 받는 것은 한전에서조차 누진제 개편 의견을 개진해도 싹 무시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산하 기관이면서 전기를 독점 공급하는 한국전력이 누진제를 개편해야 한다는 뜻을 여러 번 피력했음에도 산업부는 이를 무시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전 관계자는 “조환익 사장이 지속적으로 누진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말해 왔지만 전기요금은 산업부 소관이기 때문에 산업부가 정책을 바꾸지 않으면 달라지는 게 없다”고 말했다."
[출처: 중앙일보] 살인폭염에도 꿈쩍않던 주형환, 대통령 한마디에 “누진제 개편”
왕조 시대에도 지금처럼 백성(국민)을 개무시하지 않았습니다.
연일 40도 가까운 고온에 하루 4 시간 에어컨 가동하고 근무하는 관공서 없습니다.
왜 머슴들은 시원한 에어컨 마음대로 틀어대면서 탱자탱자 하는데(그들의 전기료도 궁민들이 내주고),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 대다수는 비짓땀을 흘리며, 이 삼복더위에 안전부절해야 하는 지 도대체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왕적 대통령이 제일 책임이 크지만, 국민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는 간신배들
이 참에 어떻게든 솎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