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오유의 시게에만 거의 머무르다 보니  박원순 시장님에 대한 관심이 많이 생겼습니다.
서울시민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도 상당히 좋게 평가하고있고요.

6월 지선에 정몽준씨가 대항마로 나온다죠?


여러분들은 쥐박이에게 당해 보시지 않았습니까?
아직도 기업가출신의 정치인을 믿어요?
자신에게 득이 되지 않으면 철저히 변심한다는걸 아시잖아요.

노무현전대통령에게 대선 하루전에 등뒤에서 비수를 꼽은 놈입니다.
차기자리를  장담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요.

뉴타운의 34개 공약중에 지켜진건 달랑 1곳이라더군요.
은평구요.

쥐박이와 정몽준이 사기친거잖아요.
같은 회사동료출신이라 그런가 봅니다. ㅎㅎㅎ

정몽준의 선거공약.
버스비 70원?
씨발  어디서 약을 팔어?
기름비 70원으로 한다면 선택하세요.
물론 헛공약이겠지만....


저는 박원수시장님이 공명정대한 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분을 지켜 드리는건 온전히 서울시민들의  몫이겠죠?

그분을 지켜 드려야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평균적인 행복시대가 오리라고 믿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