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전당대회가 또다시 계파 갈등이 보이는군요
후보들 연설내용이 도를 넘어 가려고 합니다
호남 토호들이 빠져 나가서 조용한 전대가 예상 되었는데 정치는 생물 인가 봅니다
특히 비주류를 자처 하는 이종걸의원은 노골적으로 문재인 비토를 말하며 똥물을 튀기기 시작 했습니다
그리고 특히 민평련 계열 사람들의 입이 좀 거칠어 지고 있네요
그동안 민평련계는 범주류에 속해 편안한게 기득권을 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대에는 친문계의 등장으로 그들의 입지가 위협 받게되니까 비딱한 발언들이 나옵니다
더민주 온라인 10만 당원들은 상당한 정치적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됩니다
민평련계는 박원순과 김상곤 으로 손잡은 듯 합니다 그리고 박원순은 이달 안에 캠프를 꾸린다는 소문이 돌던데 ..
과열된 전당대회후 걱정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