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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음식점이 이따위야
게시물ID : bestofbest_75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설마했따
추천 : 319
조회수 : 105528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2/06/21 21:33:28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6/21 18:27:29
“부모님 옷차림 보고 무시하는 강남 고깃집” 인터넷 분노
2012.06.21 17:14


[쿠키 사회] 서울 강남구 신사동 고깃집에서 부모님 옷차림이 다소 남루하다는 이유로 무시당했다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21일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따르면 ‘부모님 고기 사 드리러 갔다가 강남 모 고깃집에서 기분 상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지난 17일 점심 때 있었던 일이라며 “독립을 해서 부모님이 지방에서 집을 구경하러 올라오셨다. 차도 없이 더운데 올라오셔서 고기 사 드리려고 신사동 한 차돌박이 전문 고깃집에 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부모님께서 일만 하시고 꾸미실 줄 모르시는 소박한 분들이신데 그날 낮에 정말 더워서 아버지가 밀짚으로 된 모자를 쓰시고 오셨다”며 “급하게 올라오신 것이라 옷이 좀 초라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장이 다른 테이블 가족 손님들 고기를 구워주고 있는데 우리 가족이 문 열고 들어와 테이블에 앉아 메뉴판을 볼 때까지 아버지 모자 옷차림을 정말 어이없는 표정으로 빤히 쳐다봤다”며 “다른 테이블은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데 우리 테이블은 직접 구워야만 했다. 고기 양도 다른 것 같고 일부 반찬도 주지 않았다. 더 달라고 했더니 얼굴 쳐다보지도 않고 툭 놓고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진짜로 표정관리가 안 돼서 한마디 하려니까 부모님이 무안해 하시면서 배가 부르다고 더 안 드시겠다고 하셨다. 결국 쫓기듯이 그냥 나와 버렸다”며 “그날 한마디 못한 것이 너무 한이 되고 분해서 잠도 잘 못 잤다. 저희 아버지 쳐다보는 눈빛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고급 고깃집에는 꾸며서 와야 하나? 부모님 마음에 상처 나셨을까봐 가슴이 아프고 먹먹하다”고 적었다.

이어 마지막으로 “주위 이야기를 들어보니 강남이나 부촌 동네에서 이런 일이 꽤 있는 것 같다”며 “겉모습으로 손님 판단을 하지 마셨으면 한다. 저 키우시려고 평생 일 열심히 하시고,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소중한 분들이신데 그런 대접을 받을 이유가 없다”고 하소연 했다. 

이 게시물이 올라오자 해당 포털사이트 게시판은 달아올랐다. 이례적으로 조횟수는 무려 15만 건에 달했고, 수 백 건의 댓글이 계속 올라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다’, ‘부모님이 서울 올라오셔서 큰 상처 받지 않고 가셨으면 한다’, ‘힘내시길’ 등 격려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문제의 음식점은 가게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되면서 십자포화를 맞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음식점 블로그를 찾아내 ‘대체 얼마나 잘났다고 시골에서 올라온 부모님들을 그렇게 무시하나’, ‘불매운동을 벌이자’ 등의 성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soc&arcid=0006174124&code=41121111&cp=n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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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8:29:45추천 90
인실좆 당해라 털털 털려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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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8:37:33추천 133
뭔 신분사회도 아니고, 지들 강남 산다고 지랄 떠는 건가?
인성을 기준으로 신분 정했으면 저런 놈들은 그냥 천민이다 천민.
댓글 0개 ▲
2012-06-21 18:44:45추천 149
저도 요식업계에 몸담고있었지만,, 참,,, 이런건 그냥 기본이 안돼있는거죠,, 사람으로서,, 양쪽입장을 다 들어봐야한다고 생각하고 원본글 들어가 댓글보고나니 이 가게의 문제인건 확실한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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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8:48:33추천 11/9
그러게 작성자님 옷좀 챙겨입고 다니시지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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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9:29:44추천 6
댓글 0개 ▲
2012-06-21 19:52:23추천 6/13
알바생인지, 식당주인지... 제가 볼땐 단순 알바생인것 같은데. 식당은 무슨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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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9:52:38추천 50
ㅋ 완전 까이고 있는데..... 좋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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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9:52:38추천 106
거참... 런닝에 반바지 입고 한번 방문해 드려야 겠네 저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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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9:54:31추천 15
저기 블로그 주소로 들어가면 좋은 맛집정보 있네요 꼭 들어가보세요 맛있는 차돌박이 전문점이레요
댓글 0개 ▲
2012-06-21 19:55:26추천 144
저 이번주에 고기먹으러가는데 옷 코디좀 부탁요 ㅠㅠ 고기먹고싶은데 쫒겨날까봐 겁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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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19:56:27추천 104
돈만은 새끼들이 저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저따위로 사람 대하는 인간들은 지가 상류층 대상으로 영업하는 곳에서 일한다는 사실 하나에

자기가 상류층이 된걸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음

현실은 시궁창 알바면서ㅉㅉ
댓글 0개 ▲
2012-06-21 19:57:41추천 39
↑레이디가가 고기드레스 추천해드립니다
댓글 0개 ▲
2012-06-21 19:58:12추천 297/4

??????
댓글 0개 ▲
2012-06-21 19:58:23추천 21
댓글 0개 ▲
2012-06-21 19:59:43추천 37
11 나도 블로그 가서 저 댓글 보고 왔음 ㅋㅋ 사칭 아니라면 진짜 제대로 미친거 아냐? ㅋㅋㅋ
댓글 0개 ▲
2012-06-21 20:04:25추천 188
저게 비단 고깃집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죠. 여자분들 백화점 가면 흔히 겪는 일 아닌가요.
궁금하시면 추리닝 반바지에 슬리퍼 신고 명품관 가보세요. 천민 대접을 몸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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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07:16추천 4
이글을 추천해서 더 많은 사람이 알게하져
댓글 0개 ▲
2012-06-21 20:07:16추천 60
111
사칭이 아닌 이상 저렇게 어그로를 끌리가 없죠 제정신이 아닌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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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07:57추천 24
아 ㅁㅊ 기자가 고맙긴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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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11:47추천 61
1김재철 개새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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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16:21추천 66
왜 꼭 대기업이나 값비싼 레스토랑, 호텔, 백화점 명품관 이런데서 일하면 지 신분도 높아진 걸로 착각하며 사는 인간들이 많은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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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17:48추천 27
루피 코스프레 하고 가면 해군 헌병대 부르겠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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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17:49추천 60
내 부모님이 저렇게 모욕을 당했다면 어땠을까 생각해 보니 정말 화가 치미네요.
일단 해명이 있을 때까지는 좀 까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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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식빵롤
2012-06-21 20:20:47추천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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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25:24추천 4
헐 어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열받는다 이 뭐임? 저 개무시가 사실이라면 어떤 해명을 해도 용서가 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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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27:11추천 130
이거 보니까 전에 그 사건 생각나네요.

신라호텔 파크뷰에서 한복입은 사람하고 츄리닝 입은 사람은
드레스코드가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식당에 못 들어오게 한 사건...

그러면서 기모노입은 사람들은 모임을 가질 수 있게 해서 네티즌 뿐만 아니라 국민적으로 욕을 먹었었죠.
지금 이 사건도 모욕당한 사람들을 생각하면 참 씁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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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31:32추천 99
취재관련해서 방금통화했습니다.

음식점측주장은

1. 글에서밝힌정황의 시간대에는 한우판매가 일체없었고, 4테이블밖에 없었다.

2. 고소도 준비중이지만 사이버수사대측에서 "정확한 상호를 밝히지않았기떄문에 표현의 자유에의해 보호된다" 라고 밝혔다고했습니다.

3. 전화한후에 욕설만하고 끊는 상황때문에 직원들이 다투고, 얼마전 직원한명이 퇴직했다.

결론: 그런일이 없었다.

라는 주장을 펼치더군요. 무엇이진실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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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31:39추천 10
부자인 손님만 자주 오다보니 지도 부자인줄 알고 분수 모르고 나대는 부류.

돼지목에 진주목걸이가 아닌 진주목걸이를 바라보는 쥐새끼 한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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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0:36:07추천 25
이런거 cctv 확인해보면 될텐데 ㅎ 몇일에 왔는지 재보고 cctv 처음부터 끝까지 다 확인해보면됨
혹여나 조작같은거 했거나 일부러 빠트리면 뻔하게 보이는거고....
누가잘못했는지는 고소한다니까 곧 알게되겠져
댓글 0개 ▲
2012-06-21 20:43:42추천 7
거 빈티지룩 입고 가면 재밌겠소
댓글 0개 ▲
2012-06-21 21:06:06추천 22
http://dangol.daum.net/dangol/Top.do?confirmid=13602470
다음 플레이스에서 보니깐 
이건 완전 버스터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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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1:10:33추천 7
인테리어도 선술집 분위기구만. 강남에서 장사하면 멘탈도 부자가 되나보네. 부자동네 고기집에서 서빙하면 뭐라도 되는거 마냥 뻐기는 종업원들이 문제지.. ㅉㅉㅉ 백화점 명품영업사원도 똑같은 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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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1:13:40추천 5
와나 저새끼들 부모가 저취급당해봐야 그마음을알지 
인간쓰레기들이내 저런인간들이 우리나라에 있기에
우리나라가 이모양이 되는거다 저인간들 반성해야되
옷차림 이상하다고 지금무시하나 ㅡㅡ
댓글 0개 ▲
Jmin
2012-06-21 21:16:38추천 20
일단 루머 일 수 있으니

두고보는 편이 좋겠네요.
댓글 0개 ▲
2012-06-21 21:44:13추천 126
이거 보니까 예전에,
모자에 트레이닝복차림의 여성분이
명품관 갔다가 디피된옷 가르키면서
보여달라고하니 점원이 뭐씹은 표정
으로 그거 비싸요 했다가
그분 폭발해서 비서한테 전화해
당장돈뽑아 오라고 한다음에
현금으로 그옷사고
이거 제가 샀으니까 제맘대로
해도되죠?하고 점원이 보는 앞에서
가위가져오라해서 갈기갈기 찢은사건.
행색이 초라하다고 누군가를
무시할수있는 권리가 없다는건
당연한 일일진데. 참 어이가 없네요.
댓글 0개 ▲
2012-06-21 21:45:01추천 81
과연 이 사건이 채선당 사건이 될것인가, 신라호텔 사건이 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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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1:45:08추천 1
ㅋㅋ... 가서 뭐먹을지 한시간동안 고르고 먹을게 없다 하고 그냥 나오기
댓글 0개 ▲
2012-06-21 21:50:50추천 4
저런글보면 마음이 참 아프다 ㅠ
댓글 0개 ▲
2012-06-21 21:53:46추천 16
메론메론냠냠님/

요즘 개념인들은 그 정도 퍼포먼스에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멀쩡한 옷을 찢어, 돈 ㅈㄹ하는 ㅁㅊㄴ 취급하죠.

요즘 개념인들은 클래스가 다릅니다.
댓글 0개 ▲
2012-06-21 21:54:59추천 41
스티브잡스가 살아있었다면 저 고깃집 한번 가보라고 부탁해보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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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1:59:28추천 19
황당한 사례로 몇몇 백화점 직원도 있음...
지네들 꼴랑 월급으로 백몇만원 받으면서
옷 좀 허름하게 입고가면 쳐다도 안봄...
누가보면 사장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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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2:01:19추천 28
대치동, 선릉, 청담동, 역삼, 신사동, 잠원, 잠실. 에서 쭈욱 오래 살고 일해본 결과...

우리나라 부자 는 일부분 뿐이고 다들 엄청 힘들게 살지만 강한척 남한테 있는척 하는거임..

친한 아는분 벤츠 타고 다니지만 주 7일 일하고 밥도 못 먹음...

유일한 낙이 그런 유세 떠는것...

정말 알 부자들은 강남에 안가죠 -_- 항상 어딜 가나 어설픈 부자들에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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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2:06:22추천 133

이러고 갔다간 쫓겨나겠네요?
댓글 0개 ▲
2012-06-21 22:12:11추천 5/8
물론 화나겠지만 마녀사냥 좀 적당히 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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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2:15:35추천 35
글만 보고 빡쳤다가... 채선당 사건이 급생각나서 일단 평정심 유지 중...
품위있는 오유인 여러분들은 진상파악이 제대로 끝난 후에 어느 한 쪽을 신나게 까실 인내심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
댓글 0개 ▲
2012-06-21 22:21:30추천 0
오유인으로써 블로그에 욕 ㅈㄴ 하고옴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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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2:29:00추천 6/3
병신들이 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설치고 있네.. 붕어 대리가도 아니고 존나 매번 당하면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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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2:41:12추천 34

벌써 평점 하락...

거기에 댓글만 2000개 
댓글 0개 ▲
[본인삭제]프레데터
2012-06-21 22:43:05추천 76/10
댓글 0개 ▲
2012-06-21 22:44:52추천 2
신사동에 있는 고기집이면 부자들 가는데 아니구요. 그냥 직장인들 가는 곳입니다...
댓글 0개 ▲
2012-06-21 22:46:18추천 2
위에 업장스샷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반직장인 차돌박이에 소주 한잔 하러 오는 그런 곳이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Charly
2012-06-21 22:46:32추천 0
댓글 0개 ▲
2012-06-21 22:48:24추천 9/6
자신이 당하면 그냥 미친개 물렸다고 넘어가도 되지만....
부모님이 자식 보는 앞에서 모욕을 당하셨다면, 그 자식이라는 놈이 가만히 옆에서 보고만 있었다면  정말 나쁜놈이죠....
부모님이 어떻게 길러주셨는데.....주인 목아지를 잡아서 쳐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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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2:59:41추천 1
1 자식은 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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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세현그리스도
2012-06-21 23:00:51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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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3:07:01추천 9
언론이 무섭긴하군요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하니까 그냥 믿어버리는분 많네요
일단 결론이 날때까지는 모든가능성을 생각해봐야죠
거짓말쟁이 진상손님일수도있고
서비스마인드없는 그냥 정신나간 고기집일수도있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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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3:11:16추천 21/4
난 프레데터님 말이 맞는 거 같은데...
눈초리가 기분 나쁘다는 건 오로지 본인 생각이고,
고기를 덜 줬다는 것도 주관적이고 이미 먹었는데 확인할 길이 없고
물론 태도가 다소는 다르긴 했겠죠. 근데 그 사람들 입장에선 특이한 손님인 건 맞으니 
의도하지 않았다고 해도 똑같이 대할 순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고깃집에서 무슨 옷을 입고와야한다는 말은 안하죠 물론
하지만 어느 장소에나 거기에 어울리는 옷차림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거기서 벗어나면 그에 대해선 본인이 감안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물론 점원이 일부러 어떤 불쾌한 행동을 한 게 아니라 단지 태도가 평소와 달랐던 거 뿐이라는 전제 하에 말이죠. 
댓글 0개 ▲
2012-06-21 23:14:28추천 0
오유 서울사시는 분들 여기서 정모 한번 가지죠 ....ㅋ 정모주제는 거지 코스프레!
댓글 0개 ▲
2012-06-21 23:15:16추천 1

와 다음이든 여기든 블로그든간에

전부 익스터미나투스급이다 ㅎㄷㄷ
댓글 0개 ▲
2012-06-21 23:22:58추천 0
블로그 댓글과 기관사님의 댓글에 그런상황이 아니었다는
상반되는 내용이군요.. 
일단 언론쪽에 구라 날렸을 가능성이 더 커 보이지만 사실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댓글 0개 ▲
2012-06-21 23:25:06추천 9
프레데터//그 가족이 문에서부터 자리잡고 메뉴판 볼때까지 사장이 쳐다봤다고 했는데 ,어느 사장이 아무리 밀짚모자가 신기해도 그렇지 그렇게 오래 쳐다보나요. 강남정도 되는 식당에서 눈도 안마주치고 반찬을 툭 놓고가는 경우는 없습니다.아버지가 무안해하며 배부르다고 그만 나가자고 하는것, 그것마저도 글쓴이가 오해하진 않았을껍니다(식당에서 나간후 이어진 이야기가 분명 있으테니까...) 아버지,어머니도 다 눈치채고 있었던거죠;식당 불친절에 대해 부모님들도 오해하셨단 말씀인가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으으으으으어
2012-06-21 23:27:38추천 2
댓글 0개 ▲
2012-06-21 23:30:18추천 0/6
ㅋㅋㅋ ㅄ이 그러면 그 사장이랑 종업원 불러놓고 앞에서 말해야지
찌질하게 뒤에서 씨부리고 있네ㅉㅉㅉ
지 부모 무시당하는데도 그냥 찌그러져서 고기쳐묵쳐묵하는 꼬라지봐라ㅋㅋㅋ
댓글 0개 ▲
2012-06-21 23:30:33추천 7
글쓴이  이야기가  사실이면   ㅆㅂ  저식당  피크시간에
내가  테이블위에   똥갈기고온다! ㅆㅂ.
화가  안풀리네!    외제차  몰고가는 넘들은  똥안싸냐! ㅆㅂ!
댓글 0개 ▲
2012-06-21 23:33:07추천 2
사실 사람들 외모, 겉 모습만 보고 평가하는건 대부분 그렇지 않나?
예전에 티비에서 한 실험을 보여줬었는데
차량이 빨간불때 정지해있다가 파란불이 되도 안가고 계속 정지해 있는건데
외제차나 고급차들의 경우는 뒤운전자가 오랫동안 기다려주거나 자기가 차선바꿔서 가는 반면
소형차나 중형차같은 경우는 몇초 지나지도 않고서 클락션 무쟈게 울려댔었는데...

다들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시길...자신은 모두에게나 평등했던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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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3:33:12추천 15
글만 봤을땐 엄청 화려한곳에 정말로 안어울리게 갔었나... 생각했는데..

사진을 보니 뭐 그리 화려하지도 않고 그저 그렇구만.

난또 무슨 천장이 하염없이 높고 온통 대리석에 반짝이에 호화 예식장 수준의 식당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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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23:43:21추천 0
채선당 사건을 잊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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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프레데터
2012-06-21 23:45:51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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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d
2012-06-21 23:53:39추천 7/13
여기서 이런 글 올리면 반대 엄청 먹겠지만, 잠시 흥분을 가라앉히고 생각해봅시다

미국 등 외국에서는 고급식당엔 Dress Code 라는게 있어서 
남자는 정장, 여자는 청바지는 안되지만 웬만한 복장은 입어야 식당에 들어갈 수 있는 제도가 있습니다.
나이트도 줄 서서 기다리다가 기도가 선택한 사람만 들어가게 해서 (선착순 절대 아님) 물관리하기도 하구요..

물론, 우리나라는 미국이 아닙니다. 미국과 똑같을 수는 없죠.
그렇지만 식당에서 지향하는 고객 레벨이 있습니다.
좋은 식당일수록 최소한의 허용되는 복장은 하고 가는 것이 예의입니다.
거꾸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에서 미국처럼 문전박대한다면 더 큰 문제가 될 것 아닌가요?

강남에 새벽집 같은 고깃집은 대충 아무렇게나 입고 가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단지 계산서 보고 놀랄 뿐이지요..
삼원가든 같은데는 그래도 살짝은 신경 쓰고 가야겠죠. 
뱀부하우스 같은데는 티셔츠 바람으로 들어가 보면 주눅들 정도입니다.
호텔은 원래 정장이 원칙이구요..

식당에 갔는데 정말 지저분하거나 험하게 입고 온 사람들 옆에 있으면 얼굴 찌푸려지는 사람들,
포르셰 타고 다니는 사람들 말고라도 여러분 주위에 정말로 단 한명도 없나요?

어떤 고깃집에서 그런 대접을 받았는지는 몰라도, 
물론 아버님을 위해서 좋은 곳에서 대접하고 싶었는데 차별대우 받고 분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그 식당에서는 어느정도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싶었는데 문전박대할 수도 없었던 고충도 조금은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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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0:02:16추천 11
Sqd // 문전박대할 수도 없었던 고충이라고 하셨습니까? 지금 제정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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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0:02:24추천 1
거기 블로그 댓글 폭주임;; 주인이 댓글 삭제하고 있는듯 한데 난리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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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0:04:22추천 10
Sqd //
식당에서 지향하는 고객 레벨은 누가 어떻게 어디서 어떤 식약청이 어느 때에 어떤 기준으로 무엇을 가지고 어떤 근거로 만들어냈나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물론 미국이 아니라고 하면서 왜 미국의 실례를 갖고 들어와서 이렇게 말을 하는 건지 설명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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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0:05:28추천 3
미국과 똑같을 수 없으니까 똑같이 하면 안되는거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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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d
2012-06-22 00:22:56추천 5/7
마물의피님. 그건 맞습니다. 일단 받았으면 똑같이 대우하는 것이 맞습니다.

분명하게 말씀드리는데 
제 포인트는 식당이 잘했고, 옷을 그렇게 입고 간 고객이 잘못했다는 이런 점이 아닙니다.
무조건 흥분하기 전에 무조건 한편으로 우루루 몰려서 일단 욕부터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끝에도 "조금은 생각해보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라고 썼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쪽 말만 듣고 반대편 생각도 안 해보고 격분해서 우루루 몰려 욕하고..
조금 거슬리는 말 나오면 이 놈은 저쪽 편이다 라고 생각해서 막 욕하는거.. 이런게 좀 고쳐졌으면 좋겠네요.

거꾸로 자신들 부모님들이 고객이 포르세, 벤츠만 오는 이런 식당을 하고 있는데 
그런 손님이 온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정도는 생각해 봐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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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d
2012-06-22 00:33:13추천 7/10
이건 다른 얘기지만...
저는 가끔 일본놈들하고 많이 싸우는데, (최근에도 한판 제대로 붙었습니다)
일본놈들은 황당하지만 그래도 증거 자료 제출해가면서 자기 딴엔 논리적으로 한국을 능욕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욕지거리만 하고 논리적으로 대응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같이 대응할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답답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 놈이 
"한국인은 정말로 화내면, 제정신을 잃는다. 자신의 생명조차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상태가 되고, 송곳니가 있는 동물이 되어버린다. 
입의 주변에 거품이 쌓이고, 더욱 동물과 같은 표정이 된다"
라고 말했더군요..
근데 그걸 반박할 수가 없었어요..

우리도 차분히 좀 앞뒤 따져가며 양측 입장을 생각해보고 
감정적인 것보다는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물론 제가 그렇다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저도 흥분 잘 하고 "동물과 같은 표정" 이 되기 쉬운 성격이기 때문에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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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0:36:04추천 6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당 
채선
댓글 0개 ▲
[본인삭제]seul&hee
2012-06-22 00:59:35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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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1:00:04추천 0
이런 개!!! 연장챙겨 강남 접수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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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1:06:12추천 0
엔소프// 되지도 않는 선민사상에 도취된 직원들 교육도 안 시킨 식당은 죄가 없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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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1:25:34추천 0
저도요.. 친구들과 같이 대구 수성구에 있는 비싼 소고기집에 가서 20만원어치나 사먹었는데 고기를 뭐 쓰던 그릇에 담아왔는지 엉망이고 반찬도 누가 먹던건지 상태안 좋고 밥을 식은걸로 가져오질 않나.. 일딴 먹을때는 맛있어서 몰랐는데 나와서 생각해보니 진짜 기분 나뻣어여요!
그래서 전 다시는 안간답니다.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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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2:29:07추천 0
저 위에 댓글이요..답글 수정 삭제가 있는걸로 봐선 찍은사람이 쓴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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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2:29:16추천 10
일본에도 홍보중이신거같은데 http://www.konest.com/contents/gourmet_mise_detail.html?id=4650

일본어 하시는 분들이 익플다신다는 움직임이 보이네요 ㅠㅠ

어서 입장을 밝히시고  국가적 망신은 피해야할텐데요 사장분은 이상황을 파악하고있지 못한건가요

자고 인나서 기사보구 깜놀하실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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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3:45:16추천 3
Sqd//
님 글중에 포르쉐 운운하시는 글이 있던데 포르쉐를 끌고 오던 뭘 끌고 오던 음식점이면 적어도 한국이면 돈대고 먹을만하면 가면 안됩니까???
달구지 끌고가도 계산하면 안되나요???
님이 말씀하신 다른부분도 있지만 전 참 거슬립니다

님 부모님은 몇천억도 아니고 몇조쯤 되는 부자신가봐요
님은 부모님이랑 포르쉐나 람보르기니 끌고 일등급 한우도 럭셔리 한데서 먹나봐요
언제 한번 님이나 님 부모님이 타고온 람보르기니 함 보여주세요
제가 적금 깨서 철갑 상어알 요리랑 제비집 요리 사드릴게요
네 전 참고로 국산소형차 탑니다만 돈만 있음 먹음 안되나요???

적금깨서 한번 먹으러 갈랍니다 ㅅㅂ
아 못들어가려나 국산소형차라 ㅡㅡ;;
아 ㅅㅂ 포르쉐 람보르기니 아님 못들어가겠구나
난 그런차보다 워낭소리처럼 그런것들이 왜 좋은지...
ㅅㅂ 난 그런차 죽기전까지 타기 어렵나보다 ㅡㅡ
좋겠다 sad 그나마 타보거나 현재 타고 있으니 저럴꺼 아냐 ㅡㅡ;;;
ㅅㅂ 부럽다 존나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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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3:50:17추천 10
당신이 말한

최근에는 그 놈이 
"한국인은 정말로 화내면, 제정신을 잃는다. 자신의 생명조차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상태가 되고, 송곳니가 있는 동물이 되어버린다. 
입의 주변에 거품이 쌓이고, 더욱 동물과 같은 표정이 된다"
라고 말했더군요..
근데 그걸 반박할 수가 없었어요..

그건 니가 그런거구요
역사적으로 반박 자료를 따지자면 님은 오분만 검색해도
개네들이 오십일 노력한거보다 더 객관적인 자료가 많을거 같은데....
님이 그렇다고 한국 사람들이 다 글타고 생각치 마세요
제가 보기엔 어설픈 머리만 한국인인거 같은데
주먹이 아니라 머리부터 한국인이 되시죠 
아 참고로 저도 님이랑 비슷한 과라 졸업한지 참 오래된 국사 교과서 구했습니다
님은 포르쉐나 람보르기니에서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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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8:47:13추천 6
타진요사건, 채선당사건, 국물녀사건 등등을 겪었으면

이제는 우리도 '피드백'을 한걸 좀 드러낼때가 됐지 않나요..

그냥 글의 정황만 보고서는 사건의 전체를 판단할 수 없는것이고, 진위여부 양쪽의 말을 전부다 들어봐야 되는거죠.

섯불리 욕하거나 화내서 돌이킬수 없는 구업(口業)은 쌓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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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9:02:14추천 8
작년 여름 이태원에 ㅁㅌㅍㅋ 이라는 스테이크 리필집이 오픈했다기에
예약까지 해놓고, 고등학생인 동생이랑 둘이 갔었는데
손님도 많이 없고 자리가 널널했는데도
에어콘 바람이 오지도 않고 시끄러운 주방옆 구석자리에 앉히는거임.
덥기도 더웠고 바깥 구경도 할수있고 흡연도 가능한 테라스에 앉고싶어서
테라스 자리 5-6군데가 비어있길래 자리좀 옮겨 달라니까
예약되있다며 안된다고함; 그럼 다른자리로 좀 옮겨달라니까 전좌석 예약 좌석드립..
(나올때까지 비어있는 자리엔 손님이 앉지도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앉은지 한시간만에.. 새끼손가락만한 고기 한덩어리 나오고 
리필 한번 받으려면 30분씩 기다렸음 대놓고 불친절.. 음료수 주문은 5~6번은 해야 갖다주고.
근데 우리보다 늦게온 우리 옆에앉은 양주시킨 아저씨무리들은 앉자마자 나오고 리필 주문도 안했는데 알아서 척척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 좀 왔었음ㅋㅋㅋㅋㅋㅋ그냥 얘네한테 집중임 매니저? 사장? 가게 책임자들 죄다 거기 붙어서
노가리 까고 알랑방구 떨기 바쁨 ㅋㅋㅋㅋ손님들은 안중에도 없음. ㅋ(특.히.우.리.는.제.일- 부산사투리쓰고 어려보이는 여자애들 둘이어서 그랬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자 둘만 온테이블 우리뿐.)
이 업체 당시에 진짜 장사그딴식으로 하지 말라는글 진짜 많았는데
전부 삭제시키고 난리도 아니었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겟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성공해서 여기 한번 다시 온다 라는 생각을 하게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
성공하고 싶은 사람여기가세요 시발 ㅋㅋㅋㅋㅋ근데 팔아주기 싫어서 안가련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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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9:06:12추천 1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건 사실이긴 합니다만.
윗 댓글중에 정말 고소고발 하려고 했던 시도까지 있었던것도 사실이라고 치면,
저 식당측에서 기본이 안돼있는건 맞다고 생각 되네요.

적어도 자신들이 의도치 않았고 오해가 생긴부분이라면
의도치 않았지만 고객님께 오해를 하셨다는 점에 대해서는 해명과 사과정도는 했어야 하는게 수순인거 같은데
그런게 전혀 없고 사실이 아니다라는 말만 하는게 참.... 이래저래 안좋게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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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9:14:48추천 4
http://blog.naver.com/zuncine
음식점 블로그는 이미 성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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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09:30:37추천 0
시1발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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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1:42:08추천 1
자해공갈단 뭐하나
이런데 가서 벌레 넣고 이물질 넣고 진상 부려야지
댓글 0개 ▲
2012-06-22 13:23:42추천 10
추리닝에 삼선쓰레빠 신으면 베컴도 얄짤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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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3:35:34추천 1
돈존나많은 손님한테 귀싸대기맞고 

넌 못생겼으니 마스크랑 모자착용하고 다녀라하면서

바닥에 만원짜리 한장던지면서 "가서물수건이나 더가져와" 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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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2 14:24:28추천 13

??? !!!
이런 밀짚모자는 ???
댓글 0개 ▲
2012-06-22 19:17:25추천 2
비원 아주 탈탈 털리네요 -_- 사장님의 패기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비원은 무슨...고기에 미원이라도 뿌려서 나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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