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사람들에겐 인생의 부분적 목표일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미 손에 그 꿈을 거머쥐었을 수도 있고..
어려서부터 그런 멋있는 차들을 동경해온 저같은 분들!
언젠가 '지금은 겨우 동경의 눈빛으로 바라보는 게 전부이지만 훗날 성공해서 저 운전대를 잡을 거야'
라고 생각해보신 적 없으신가요ㅎㅎ...
꼭 비싸기만 해선 누군가의 드림카가 될 수 없잖아요
이름이 제 아무리 드림카라지만 결국 내가 가지게 될 직장이나 몇 년 후의 연봉을 비롯해서
정말 한 번이라도 드림카를 꿈꿔본 분들은 아실 거에요 '드림'카를 현실과 '타협'하는 본인이었음을
사람을 움직이는 동기는 보이는 것보다는 매우 단순하다는 사실을 보면
단순히 '나도 저 차를 굴릴 수 있는 계급이 될 거야' 라는 것도 누군가가 문득 떠올리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경우도 있겠죠?
저처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