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뭐 방송내용이 후질수도 있다고 봐요.
어차피 사람이 만드는거니까.
시청료?
받을수도 있다고 봐요.
역시나 사람이 만드는거니까.
그런데 문제는 말이죠.
방송내용도 후지고 돈도 받는데
왜 강매를 하느냐 말입니다.
왜 TV를 사면 KBS를 꼭 봐야하죠?
KBS가 시청료를 내는 유료방송이라면
케이블tv에서 유료방송은 따로 선택하듯이
마찬가지로 시청자가 볼지말지를 선택할수 있게 해야하는거 아니냐 말입니다.
말이 좋아 국영방송이지
이건 그냥 깡패가 질도 안 좋은 고물을 강매하는거나 마찬가지잖아요.
맘에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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