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인권신장과 열린 사회를 만드는데 공을 들여죠.

사형도 폐지에 가까운 수준으로 만드고 여성의 인권도 끌어올리는 등 많은 일을 했습니다.

나영이 사건 등 강력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에 관한 특정 언론의 글 제목을 보면 참 안타갑네요. 특정 사실만을 부각시켜 범죄자에 대한

증오심만 키우는 그런류의 글들이 판을치고 있죠. 

얼핏보면 그럴싸하지만 그 내면을 보면 왜 그런 글들을 올리는지 답은 자명하죠.

현 사회를 보수화 시키겠다라는 의도가 깔린 포석이라는 거죠.

보수화가 되면 당연히 누가 이득을 보는가...

지금같은 분위기에 이런 글을 써보았자 욕만 먹을 거라는 것은 압니다.

사회가 점점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가는 것이 불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