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본 미드/영드는
셜록
더 와이어
소프라노스
브레이킹 배드
홈타운
퍼시픽
이정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람들한테 평가가 매우 좋은...드라마 위주로 봐서인지, 왠만한거 다운 받았다간 금방 지우게 되더라고요..
뭐 드라마 성향과 관계없이 높은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드라마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얼음과 불의 노래는 시즌1과 시즌2는 재밌게 봤지만 시즌3부터는 도저히 취향과 안맞아서 패스할려고요. 일단 시즌3는 다 봤지만, 시즌4는 안볼 생각입니다..
오래된 드라마라도 상관없고...굳이 한가지 요구사항(?)을 추가하자면, 요새 봐오던 미드들이 죄다 좀 어두침침해서 그런지 좀 정상적인 사람들이 많이 등장하는 드라마라면 좋겠고..... 또, 기왕이면 노말한 영어를 구사하는 드라마라면 좋겠습니다. 더 와이어를 마지막으로 봤는데 폴란드인 영어나 흑인영어나 그리스 영어 등등으로 인해서 이상한 스트레스를 좀 받았었습니다. 흑인영어 아무리 느리게 들어도 뭐라 그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