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안철수와 무조건 단일화 해야 하기 때문에 안철수에 대한 비판은 무조건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또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이 점령한다는 식의 인상도 절대 줘서는 안 됩니다.

안철수와 국민의당 친안 세력 박지원 김영환 등 친안 세력들이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과 단일화를 반대한다고 해도

야권의 전체 여론과 국민의당 그외 세력들이 보수정권이 15년 지속될 절대절명의 위험한 상황을 허용할 수 없다는

큰 여론의 압박에 안철수와 국민의당 친안 세력은 더물어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에 나설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안철수는 또 확장성이 자신에게 더 있다는 것을 어필할 수 있는 단일화 여론 조사 안을 무리하게 요구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안철수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건 안철수에게 단일화 거부 명분과 문재인과 차별화 명분만 줄 뿐입니다.

더불어 민주당은 대선에서 안철수와 단일화 과정에 안철수가 지난번처럼 또 확장성이 자신에게 더 있다는 것을 어필하는

여론조사 안을 일방적으로 요구할 경우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는 것을 시나리오별로 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