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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 뭐냐...꿈에서 분가하면 현실에서 나오는거 있잔슴까
게시물ID : gomin_75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크앙크앙Ω
추천 : 2
조회수 : 135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0/07/21 12:59:24






툭 까놓고 말해서 몽정에 관한겁니다만.....

처음 몽정을 겪었을땐 남들도 다 이러는건가 하면서 새벽 3시에 혼자 팬티 빨래를 했음.

그 후로 몇년간 나이를 좀 더 먹다가 드물긴 하지만 꿈 속에서 새살림 차릴때 마다 겪다보니 아 슈바 이제 버스요금 성인으로 내는놈이 아직도 새벽에 일어나 팬티 빠는건 좀 아니다 싶어서 다음엔 참아보겠다고 마음속으로 굳게 다짐했음.

공교롭게 얼마 안지나 꿈속에서 다시 새살림을 차림.

꿈이니까 당연히 아무생각없이 힘쓰고 있다가 마침내 하이라이트에 도달 했을 때, 그러니까 원래 꿈에선 감각이 느껴져선 안되는데 아래서 차오르는 충만감에 저릿저릿 할 때 있잔슴? 그때 퍼뜩 정신이 듬.

아 슈바 지금 여기서 내가 집을 나가면 또 새벽에 일어나서 팬티를 빨아야 한다.

그 생각에 죽을힘을 다해 항문에 힘을 주고 참아냄.

마침내 감각이 현실로 돌아 왔고 눈이 떠짐.

오른손을 팬티 안에는 차마 못집어 넣고 겉에 슬쩍 손가락으로 터치함.

뽀송뽀송함.

버텨냈음.

나도 하면 할 수 있다는 자부심에 가득참.

그 후로도 몇 번이나 반복 되었고 그때마다 새벽에 팬티의 뽀송뽀송함에 만족하며 다시 잠에 듬.

근데 한켠으론 걱정이 들었음.

결국 고민은 이거.

이짓 계속해도 되는건가.

억지로 참으면 병되는거 아닌가.

차라리 내 팔하나 없어지는게 낫지 아들놈 잘못되면 안되는 거잖슴.

아들내미 잘못될짓을 계속 할 수는 없으니 혹시나 안좋은거면 그냥 새벽에 계속 물장난 하는거고 아니면 지금처럼 참아내는거고.

에이 스벌 쓰고나니까 쪽팔리네.

못들은걸로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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