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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허무한 마음에 여기에라도 끄적여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0158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도토통★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7 06:57:09
불과 저번주까지만 해도 정말 좋아하는 여자애가 있었습니다.
제가 어느정도 표현을 하면 그애도 표현을 많이 해주고,
그러면서 저는 점점더 좋아하게되어 고백도 했습니다.
두번이나 고백했지만 친구로 지내고싶다는 똑같은 말로 거절을 당했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했었다보니 마음주고 정말 이쁘게 사귈수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행복하게 하루하루를 지내다가 그게 안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허탈(?)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을 다 주고싶은 대상을 찾는게 이렇게 힘든건지 ..
한번도 연애를 안해봐서 그런지 이런 우울감이 적응이 안되고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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