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갔다오세요. 생각보다 시간 빨리가요. 하지만 빨리가는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긴 시간이어서 길게 느껴지는 것뿐이죠. 선임들이 하지말란건 절대하지말고, 해도되 ~ 하면서 편하게 말한 것도 해도된댔다고 엌ㅋㅋㅋ이거해도된댘ㅋㅋ엌ㅋㅋㅋ하면서 하면 미움받으니까 한 3~4번은 거절하세요(예를들면 각잡고 앉아있는데 야 편하게 앉앜ㅋㅋㅋ했다고 엌ㅋㅋ알씀ㅋㅋㅋ하고 드러눕는다거나 아니면 제가하겠습니다. 했는데 아냐 내가할테니 저기가서 쉬고있어 라고했을때 엌ㅋㅋㅋ그럼니가하셈ㅋㅋㅋ하거나..하지마시구...아닙니다 괜찮습니다 하고 몇번거절하다가 계속하라면 그때해도 늦지않습니다... 진짜 해도되는건 그렇게 거절해도 어떻게든 시켜줍니다. 거절했는데 거절한채로 그냥 냅두는건 원래 하면 빠져보이는 행동들인것입니다...) 선임들은 후임들 편하게 해주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모순되게 자기가 시켜놓고 얘가 바로 편하게하면 왠지 빠져보이고 미워보일 수 밖에 없는걸 님도 선임되면 아실겁니다. 선임이 뭐할라하면 저시키또 뭔짓하나보넼ㅋㅋ하지말고 힘든일이면 자기가한다그러고 그래야합니다. 하지만 일(작업이나 주특기같은거)는 너무 완전 열심히 하지마시구 딱 욕안먹을정도로만 하세요 너무 잘하면 나중에 님만 시켜먹거든요... 하지만 내무생활은 엄청엄청 열심히하시길바랍니다.. 요즘 군대 좋아져서 저 전역할때(올해 1월) 즈음엔 막 진짜 일이병들이랑 상병장들이랑 거의 동네형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던데... 잘지내시다가 오시길 바랍니다. ' ')>
선임들이 하지말란건 절대하지말고, 해도되 ~ 하면서 편하게 말한 것도 해도된댔다고 엌ㅋㅋㅋ이거해도된댘ㅋㅋ엌ㅋㅋㅋ하면서 하면 미움받으니까 한 3~4번은 거절하세요(예를들면 각잡고 앉아있는데 야 편하게 앉앜ㅋㅋㅋ했다고 엌ㅋㅋ알씀ㅋㅋㅋ하고 드러눕는다거나 아니면 제가하겠습니다. 했는데 아냐 내가할테니 저기가서 쉬고있어 라고했을때 엌ㅋㅋㅋ그럼니가하셈ㅋㅋㅋ하거나..하지마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