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서 남녀 문제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상식을 기반으로한 양성평등 즉 젠더 이퀄리즘을 표방하는 애들이 많은곳인데, 같은 좌파라도(이제와서 이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노선이 다를수 있고 사상 문제로 경쟁할수 있는것 아닙니까. 자기네들 노선만 진짜 좌파노선인줄 아나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남혐을 통해서 여권신장 이루자는 측과, 남녀 상호존중아래 전통적인 남녀관을 개선 개혁하자는 측이 다를수 밖에 없잖습니까?
나중에 실질적인 부분 동일노동 동일 임금이라던지, 이런 부분에서 뭉쳤다가 자기 갈길 가면 되는데, 요새 좌파계열 언론에서 계속 긁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