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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박시후, '골든크로스'로 안방극장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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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Destino
추천 : 1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7 11:52:20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 배우 박시후가 1년 여 공백을 깨고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시후는 KBS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현재 박시후 측과 제작진 모두 최종안을 검토 중이며 이변이 없는 한 박시후의 출연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골든크로스'는 억울한 누명을 쓴 가족을 위해 복수극을 펼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각시탈' 유현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며 '힘내요 미스터김', '매리는 외박중' 등을 연출한 홍석구PD가 메가폰을 잡는다. 

박시후는 주인공 강도윤 역을 맡았다. 강도윤은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마인드로 검사가 된 인물이다. 사람만 좋은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지만, 갑자기 여동생이 살해당하면서 갈등을 겪게 되는 인물이다. 

박시후는 지난해 2월 성(性) 스캔들에 휩싸이면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사과와 함께 활동을 잠정중단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중국 영화 '향기'(가제)로 복귀를 알렸지만, TV드라마는 '골든크로스'가 첫 복귀작이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금주 내 캐스팅을 확정짓고, 3월 초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4월 첫 방송된다.

[email protected]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567492

박시후 복귀작 '골든크로스'는 어떤 작품?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 배우 박시후의 안방 극장 복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복귀작으로 거론되고 있는 '골든크로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골든크로스'는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후속으로 오는 4월에 방송 예정인 작품이다. 갑작스런 음모로 가족을 잃은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각시탈' 유현미 작가가 대본, '힘내요 미스터김', '메리는 외박중' 홍석구 PD가 연출을 맡았다. 

박시후가 연기할 강도윤은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마인드로 검사가 된 인물이다. 사람만 좋은 아버지 때문에 어머니와 여동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지만, 갑자기 여동생이 살해당하면서 갈등을 겪게 된다.

박시후 외에 이시영, 한은정이 출연을 결정지은 상태다. 

이시영은 박시후의 상대역인 열혈 검사 서이레 역을 맡았고, 한은정은 베일에 싸인 클럽 대표 홍사라 역을 맡았다. 

한편 '골든크로스'는 박시후를 비롯해 주요 배역 캐스팅을 금주 내 마무리하고 3월 초에 촬영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http://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567494


스캔들 후 1년…박시후, 복귀 성공할까


[CBS노컷뉴스 김소연 기자] 배우 박시후의 복귀에 연예계 안팎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박시후는 오는 4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변이 없는 한 박시후의 출연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월 불거진 성(性) 스캔들 이후 1년여만의 안방 복귀다. 

박시후는 KBS '공주의 남자', 영화 '내가 살인범이다', SBS '청담동 앨리스'까지 멀티히트시키며 기근에 시달리는 30대 남성배우 중 선두주자로 떠올랐다. 큰 키에 훤칠한 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렇지만 연예인 지망생과 엮인 스캔들로 법적 공방을 벌이면서 이미지에 적지 않은 타격을 받았다. 

결국 사건은 합의로 마무리 됐지만, 박시후는 소속사를 통해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공인으로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 사과드린다"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박시후는 지난해 12월, 중국 영화 '향기'에 출연하면서 활동 기지개를 켰다. 하지만 '골든크로스'는 대중에게 영향력이 큰 TV드라마라는 점에서 박시후가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충성도 높은 팬덤, 관건은 박시후의 연기변신

배우로서 치명적인 스캔들에도 불구, 박시후의 복귀가 이뤄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충성도 높은 팬덤이 있다. 

박시후의 팬들은 박시후가 스캔들에 연루됐을 때에도 무죄를 주장하는 글을 게재하는가 하면,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도 변함없는 지지를 보여줬다. 지난 8일 '향기' 마지막 촬영에도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에서 온 300여 명의 팬들이 응원을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한 방송관계자는 "박시후의 사생활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위법 행위를 한 것은 아닌 만큼 복귀에 큰 걸림돌이 되겠느냐"고 전망했다. 

그렇지만 일각에서는 스캔들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성문제에 관한 대중들의 반감이 적지 않은 만큼, 박시후 사건도 쉽게 잊혀 지기 힘들다는 것. 

때문에 박시후가 작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최대 관건으로 보인다. 한 관계자는 "물의를 일으켰던 연예인들의 가장 좋은 복귀 방법은 본업에 충실하는 것"이라며 "작품 속 연기를 통해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는 것 보다 효과적인 것은 없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9&aid=0002567501

 "박시후의 사생활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위법 행위를 한 것은 아닌 만큼 복귀에 큰 걸림돌이 되겠느냐"
 "박시후의 사생활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위법 행위를 한 것은 아닌 만큼 복귀에 큰 걸림돌이 되겠느냐"
 "박시후의 사생활이 문제가 되긴 했지만, 위법 행위를 한 것은 아닌 만큼 복귀에 큰 걸림돌이 되겠느냐"

우리나라 범죄자 처벌이 깃털만큼 가벼운건 알고 있었지만 강간이 합법 행위가 된지는 전혀 몰랐네요!
수신료 받아쳐먹고 뭐하냐 케백수 ㅅㅂㄹ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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