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요리
"샴페인소스를 얻은 참가자미 수플레"
디저트
"복숭아 멜바"
메인요리 만들기
싱싱하게 보이네요~
껍질을 벗기시고
배를 갈라 포를 뜹니다.
아랫부분을 (생선뼈에 해당하는) 칼로 살짝 뚫습니다.
톡하는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뼈를 살짝 도려낸다음
가자미를 뒤집어서
이렇게 한번에 뼈를 분리합니다.
분리된 뼈는 소스에 사용됩니다.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하시고
가자미 안에 채워넣을 무스를 만들기 위해
가리비와 가리비알집을 믹서에 넣어 갑니다.
갈아진 재료 안에 크램 프레쉬와
약간의 소금,"캬엔 고추가루"를 넣습니다.
걸죽한 무스가 완성이 됬네요~
고른 식감을 위해 체에 한번 거르시고~
이 무스를 가자미 안에 채워넣습니다.
생선 양옆을 다시 잘 오므리시고
오븐에 160도에서 15분간 굽습니다.
(오븐에 굽기전 오븐틀에 버터칠,다진 양파를 넣는 것을 잊지 마시길)
냄비에 버터를 녹여서 양파를 살짝 볶습니다.(3분동안)
깍둑썰기로 썰어진 "돼지감자를" 안에 넣고 볶습니다.
"치킨부이용" 을 넣어 끓입니다.
(감자가 부이용을 흡수하면 다시 부이용을 넣고 끓입니다.)
감자가 익을때까지 수시로 잘 저어주시고
감자가 익으면 파마산치즈가루와 소금,후추로 간을 합니다.
음식의 맛을 돋구는 샴페인 소스를 만듭니다.
가자미에서 발라낸 뼈에
샴페인 1데시리터를 넣고 냄비에 졸입니다.
크림을 넣고 소스가 걸죽해지면
버터를 넣고 소금간을 합니다.
돼지감자-리조또를 접시에 담습니다.
오븐에 익힌 참가자미도 접시에 올리시고,
가리비살과 주황색의 알집으로 데코를 합니다.
만들어진 샴페인 소스를 접시에 올립니다.
마지막으로 식욕을 위해 파로 장식을 합니다.
디저트 만들기
"복숭아 멜바"의 주재료가 되는 복숭아입니다.
이 디저트는 호주출신의 소프라노 "넬리 멜바"를 위해
전설의 요리사 "에스코피에"가 헌정한 디저트라고 합니다.
우선 복숭아에서 씨를 분리합니다.
그 안에 바닐라크림을 채워넣습니다.
디저트의 시럽인 "히비스커스시럽"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우선 바닐라 빈을 뺍니다.
딸기도 채를 썰고
위 재료와 히비스커스를 냄비에 넣어 약불에 푹 삶습니다.
곤죽이 될때까지 푹 삶아지면
전분을 넣고 다시 끓이다가
젤라틴을 넣고 잘 섞습니다.
복숭아에 완성된 시럽을 끼얹고 차갑게 식힙니다.
디저트용 그릇에 바닐라크림을 올립니다.
그위에 아몬드 씨앗을 뿌립니다.
꽃모양으로 딸기와 라즈베리로 데코를 합니다.
음식에 럭셔리함을 더하기 위해 금박을 살짝 올려놓습니다.
완성된 디저트!!!
^_^
맛있게 드세요~
Bon appétit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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