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수육 고기는 보통 등심을 쓰고요
원가이끼려는 곳은 뒷자리살을씁니다
(비추 고기가 뚝뚝 끊어짐)
고기는 핏기가다빠질때까지 물에담것물을 완전히빼줘야 잡냄새가안납니다
이과정에서 뒷다리살같은경우는 뚝뚝끊어져서 튀김모양이 좋지않습니다
피끼가 다빠진 고기를 물기를 쫙 빼서
소금 계란 고구마전분+감자전분 (비율중요) 약간에 물을넣고 반죽을한후 180도 기름에 튀겨줍니다
고기가 튀겨질동안 소스를 만드는데요.
소스에 들어가는것은 베이스로 레몬 생강 파 설탕 식초 노두유(중국간장) 이고요
소스에 있는 야채는 당근 오이 양파 목이버섯 완두콩정도되겟습니다
자이제 찍먹과 부먹에 결정적이 포인트인데요
고기가 97%튀겨질때쭘 소스를 만듭니다
이제 튀김을 건져 일분정도 기름을 빼주시고 소스에 전분 푸시고 농도를 마춘후
튀김을 소스에 투하 강한불로 재빨리 후라이팬을 돌려준후 접시에 담아 드시면됩다
이때 포인트는 강한불로 버무려주는건데요 강한불로 버무리게 튀김이 소스를 쭉~~~~~
흡수하는게 아닌 튀김옷 부분에서 약 10~20%정도만 소스를 먹고 나머지 튀김옷은
바삭한상태가 되는거지요. 이것이 오리지날 탕수육 조리법이고 핵심입나다
자 그럼 와 찍먹 부먹이 나왔냐 하면요 배달문화때문에 그래요
위에 제가쓴 조리법대로 조릴 ㄹ 해서 그릇에 담고 랩을 씌어서 배달을 가면
탕수육에 열기와 랩으로인해 수분이 빠져나가지못하고 눅눅하게 만들고 소스는 쫙 흡수해버리죠
그래서 집에서 받아보실땐 튀김따로 소스따로 이렇게 배달되는겁니다
배달시켜들때야 상관없지만 직접그서 드실때 쏘스가 따로 나온다던지 그냥 부워서 나오는집은
정말 조리장이 개으른 사람인거에요 정성이없는거죵
소스 잔뜩만들어놓고 튀김만 튀겨서 만들어노은 소스 뿌려주는 일하기편하게,,,
직접가서 드실땐 부워서도 찍어서도 드시지마세요 후라팬에 돌려들라고 하세요
그게 정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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