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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75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영숙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0/07/21 14:45:04
제가 차는 별로 안다녀서 한산한, 8개의 도로가 합쳐지는 교차로 중심에 서있었습니다.
교차로에 안어울리게도 중심쪽에 문방구가 있었고
거기서 작은 종이쪽지같은것이 많이 공중으로 날렸습니다. 뽑기 같은건가 하고 다가갔는데
그것을 하나 잡아보니 숫자 같은게 써있는데 이게 뭔가 했더니 숫자가 써져있는데
이건 분명히 제가 과거에 사랑했던 여자의 전화번호라는 착각? 그런 예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전화를 햇지만 역시 연락은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생각난김에 찾아봤는데 알고보니 미국으로 이민가있는겁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수소문끝에 미국의 집주소를 알아냈고,
저는 너무 사랑하는 여자라 도저히 참을수 없어 미국으로 비행기를 타고 찾아갔습니다.
이상 꿈이었구요. 사랑했던 여자는 제가 다섯살때 좋아했던 동네 누나입니다.
해몽좀?
그리고 꿈에서 생각난김에 나이와 이름 만으로 찾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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