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진 속에 벨트가 저모양일까 생각하면 넘나 착-잡
요거 진짜 시원하고 귀엽고 프린트도 큼지막해서 되게 자주 입었어용
빈티지 샵에서 산 후로 어째 제대로 입은 일이 별로 없는 원피스 ...
안에 마감이 좀 불안불안해서 나중에 수선집이라도 들러볼까 합니다
이 친구도 빈티지샵 출신인데 제가 초록색을 으즈므느 좋아해서 ... 별로 시원하지도 않고 꽤 옷감도 두꺼운 편인데 자주입었습니다
이건 돈아끼려고 참고 참다가 얼마전에 못참고 산-세일기간이긴 했지만 그래도 타격이 꽤..- 투피스입니당
원피스인줄알았는데 위아래 따로입는거라 넘나 취향저격... 근데 윗도리는 사이즈가 없어서 큰거를 사와가지고 줄여야 해요
안감이 너무 흰색이라 (이러면 쉽게 더러워질수있으니) 신경쓰이지만 맘에들어요 그래두
마지막으로 우리집 홈스테이중인 오닉스(1살 반, 생산직 은퇴)입니다... 목에 쓴 건 병원에서 중성화하고 플라스틱 카라를 안주길래
행주 잘라서 만들었는데 이게 너무 짧았는지 1도 신경안쓰고 환부 핥길래 나중에 다시만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