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천원짜리 씨앗 사서 안날까봐 조마조마했넌데 엄청 많이 난건 자랑.ㅎ
이게 진짜 그 싹인지, 잡촌지 모르겠는건 안자랑..ㅠㅠ
좀 더 자라봐야 알겠죠?ㅎ
이름 기억하는 순으론 ??? , 양귀비, 코스모스
루꼴라, ???(허브종류), 대파
브로콜리, 나머진 둘다 강낭콩인데 비오기 전에 가운데 만하던게 비오고 난 뒤 저렇게 커졌어요!
역시 잭과콩나무가 그냥나온게 아닌듯합니다.ㅋㅋ
싹말고도 꽃 핀 것도 많아요.ㅎ
제일먼저 핀 제비꽃
그 다음으로 핀 쪼만한 앵두나무의 앵두꽃
약혐주의;;;;;
큰앵두나무는 앵두꽃이 미친듯이 펴요;;; 이러고 앵두도 많이 열리는 건 좋지만...
앵두가 물앵두라 맛없는게 문제.ㅜㅜ
진달랜지 철쭉인지 구분을 못하겠는 꽃. 철쭉같긴 한데;;;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라일락도 폈어요!! ㅎㅎ 라일락은 향기가 너무 좋다능~
씨앗은 그게 그거같이 생겨서 작게 넣지만, 꽃은 예쁘니까 크게 넣었어요.
사진은...최선을 다해 찍은게 이거라 죄송;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