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을 쓰는 사람 들은 종종 겪는 일이겠지만 가끔 베터리가 흔적도 없이 사라질 때가 많다
그래서 남는 베터리로 하나 만들어 봤어요~~
모든 부품은 온라인마켓으로 구매가 가능한 것들입니다
다이소에 가면 천원 하는 맥주처럼 생긴 저금통이 있습니다
거기를 둟고 자르고 해서 만들기를 보여 드립니다
부품이 들어갈 크기만큼 한땀 한땀 자릅니다
짠~~~ 몇번 자르고 구멍 뚫으면 이렇게 만들어 지지요.... 참 쉽죠??
뒷쪽은 확실한 고정을 위해 글루건으로 떡칠을 해줍니다
이부품은 보호 회로 입니다 이렇게 납땜을 합니다
보호회로가 왜 필요하냐면 재충전을 하기 위해 일정 생명 에너지 만큼을 남겨 둬야 합니다
한마디로 저전압 차단과 과전압 차단이 목적이지요
베터리를 병렬로 6개 직렬로 3개를 묶었습니다 11.1 볼트지요..
3셀로 만들었습니다 3셀로 만든 이유는 12볼트용 제품이 많고
휴대폰 충전을 위해 강압을 하기 좋은 부품들이 12볼트가 많기 때문입니다
*보통 충전이 가능한 베터리는 3.7볼트가 1셀입니다 (만충은 4.2)
* 차량용은 10볼트에서 15볼트까지 볼트가 조금 달라도 사용 할수 있는것들이 많습니다
짠 완성 품입니다 베터리는 망가지면 교체 하기 위해 분리커넥터를 달아 놨습니다
저 부품을 넣고 닫으면 끝입니다 검정색 구멍으로 12볼트 출력이 나오고
USB로 5V 3A가 나옵니다
충전은 12.6볼트 전용 충전기로 하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전원을 확인해 봅니다
USB 2구로 되어 있어 2대 충전 가능 합니다
제작 비용은 대충 25000원 , 충전기 1만원 작업시간 3시간
겔럭시2 기준 15번 충전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