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 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였습니다
중3이니깐 고입준비도하고 바쁘죠
근데 오는길에
학원차를 타고가던초딩들이 욕설을 뱉는겁니다
제가 약간 과체중이긴해도 통통하고 귀엽다는 말도듣고 여자친구도 있거든요(여자인 친구)
뭔 돼지 뭐 별의별 욕이 다나옵니다 초딩이 맞나 싶네요
어쨋든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달리는 학원차에서 욕하는 미친 초딩들 다 달려가서 잡아 죽여야합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춘천에 있는
솔빛학원 주위에있는 사농동방면 검도장차량(파란다마스)니들 조심해라
윤선생 영어숲 사농동방면 스타렉스인가? 너네도 조심해라
신호등 걸려서 멈추는 날엔 내가 잡아 찟어 죽인다
내가 보기엔 돼지같아도 오래달리기는 B+받거든?
오늘 잡으려고했는데 신호가 바뀌는 동시에 기사님들이 출발하셔서 못잡았다
솔찍히 안혼내는 기사님들이 더 이상합니다
뭐가 좋은거라고 그런걸 가만히 내둡니까?
미국의 경우 이런일이 있었는데
운전자가 광란에 폭주로 겨우 스쿨버스를 잡아 경찰로 넘겼다는 말도 있습니다
여긴 미국이 아니고 한국땅이니깐 경찰이고 나발이고 일단 잡으면 끌어내려서
지옥이 어떤것인지 보여주지
이렇게 고자로 만들어 버릴테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