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 사진이 너무 크다1!!!!!
조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요!!!!!
우리집 개 자랑하려다가....사진 크기를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올려요...ㅜㅜㅜ
일단 제가 자랑할 아이는 우리집 별이가 낳은 아이이에요
태어났을때 다른 애들보다 엄청나게 뚱뚱했어요...
이때는 아직 눈이 보이지 않을 때거든요 이 앞모습보고 못생겼다고 놀렸죠...
얘 자매랑 비교사진 보면 정말 애가 엄청 크구나 생각하실거에요...
정말 말도 안돼게 컸어요 무게도 나가고...
걸어다니게 됐을때에도 아롱이는 엄청나게 통통했죠..ㅎㅎ
근데 아롱이를 데리고 갈 당시에 애가 짓는걸 본적이 없을정도로 엄청 얌전한데다 뚱뚱하고 소닮은 애가 더 정감이 가고 귀엽다고 못생긴게 더 좋아보인다면서 데리고 갔어요 ㅋㅋㅋㅋ
그리고 진짜 이건 놀랐던 일인데 애가 자라면서ㅋㅋㅋㅋ 점점 귀여워지더라구요...진짜 역변했다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당시
사진을 찍다가 알게 됐죠.....
이땐 좀 팬더를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레서?레시?팬더??그 팬더 있잖아요 작고 귀여운...
ㅋㅋ이건 화장실에 볼일보고 있는데 제가 심심하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데리고 와서 문을 닫았더니 째려본 사진....ㅋㅋㅋㅋ
아래 포즈는 아롱이 엄마 별이때부터 했던 자세인데..ㅋㅋㅋㅋ
무슨 지들이 고양이 인가 시도때도없이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이포즈로 누웠어요..ㅋㅋㅋ
처음에는 넘어진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놀래서 쳐다보니까 '왜?'라는 표정으로 쳐다봐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
게 됐어요..ㅋㅋㅋㅋ
예방접종 다 맞출때까지 키우다가 설날때 너무 커져서 할머니 댁에 보냈는데 이때가 작년 11월 말쯤에 태어나서... 거의 세달정도 지내다가 밖으로 나가게 됐죠
미모의 개가 되었답니다.
여름때 인데 지 엄마보다 더 덩치가 크게 자랐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우량아라서 그런가..
이건 아롱이 자랑보단 제 카메라의 성능자랑♡ㅎㅎㅎㅎㅎ 여름 물놀이 가서 찍은 아롱이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저희집개 아롱이의 자랑을 함께 보셨습니다.
이만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