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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보더콜리 자랑
게시물ID : animal_753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하하...
추천 : 13
조회수 : 956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4/01/08 01:23:13
으아 사진이 너무 크다1!!!!!
조절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당황스러워요!!!!!
우리집 개 자랑하려다가....사진 크기를 어떻게 줄여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올려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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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자랑할 아이는 우리집 별이가 낳은 아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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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났을때 다른 애들보다 엄청나게 뚱뚱했어요...
제가 얼굴 보고 소닮았다고 막 놀렸었죠..

SAM_0492.JPG

이때는 아직 눈이 보이지 않을 때거든요 이 앞모습보고 못생겼다고 놀렸죠...
얘 자매랑 비교사진 보면 정말 애가 엄청 크구나 생각하실거에요...
정말 말도 안돼게 컸어요 무게도 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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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게 됐을때에도 아롱이는 엄청나게 통통했죠..ㅎㅎ

SAM_0697.JPG

근데 아롱이를 데리고 갈 당시에 애가 짓는걸 본적이 없을정도로 엄청 얌전한데다 뚱뚱하고 소닮은 애가 더 정감이 가고 귀엽다고 못생긴게 더 좋아보인다면서 데리고 갔어요 ㅋㅋㅋㅋ

SAM_0727.JPG
SAM_0833.JPG

그리고 진짜 이건 놀랐던 일인데 애가 자라면서ㅋㅋㅋㅋ
점점 귀여워지더라구요...진짜 역변했다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그당시
사진을 찍다가 알게 됐죠.....
SAM_0950.JPG

이땐 좀 팬더를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레서?레시?팬더??그 팬더 있잖아요 작고 귀여운...

SAM_0938.JPG
ㅋㅋ이건 화장실에 볼일보고 있는데 제가 심심하다고 같이 있어달라고 데리고 와서 문을 닫았더니 째려본 사진....ㅋㅋㅋㅋ
SAM_1774.JPG
SAM_1825.JPG

아래 포즈는 아롱이 엄마 별이때부터 했던 자세인데..ㅋㅋㅋㅋ
무슨 지들이 고양이 인가 시도때도없이 걸어다니다가 갑자기 이포즈로 누웠어요..ㅋㅋㅋ
처음에는 넘어진줄 알고 깜짝 놀랬는데 놀래서 쳐다보니까 '왜?'라는 표정으로 쳐다봐서 이제는 그냥 그러려니 하
게 됐어요..ㅋㅋㅋㅋ
IMG_20130206_115544.jpg예방접종 다 맞출때까지 키우다가 설날때 너무 커져서 할머니 댁에 보냈는데 이때가 작년 11월 말쯤에 태어나서...
거의 세달정도 지내다가 밖으로 나가게 됐죠

SAM_1939.JPG

그 뒤로 쭉 성장해서~~~
1371383833650.jpg

미모의 개가 되었답니다.
여름때 인데 지 엄마보다 더 덩치가 크게 자랐습니다.
태어날때부터 우량아라서 그런가..

SAM_4263.JPG
이건 아롱이 자랑보단 제 카메라의 성능자랑♡ㅎㅎㅎㅎㅎ
여름 물놀이 가서 찍은 아롱이의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저희집개 아롱이의 자랑을 함께 보셨습니다.
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SAM_429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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