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 김상곤 | 이종걸 |
선거 구호 | 공정: 공정하고 안정적인 정당 강한 야당 강조 | 혁신: 평당원이 당대표가 되는 정당, 혁신을 위해 모든 것을 바꾸는 정당 확장성 강조
| 패권: 다른 집단을 배제하는 패권 정치를 중단해야 당내 다양성 강조 |
공약 | 외부 인사 참여로 공정한 대선 후보 경선룰 제정 국무위원 인사 추천권을 당헌에 명시 온오프 정책 제안 및 공유 네트워크 정당 | 당 중심의 선거 6개월 전 대선 후보 사전 경선 생활 자치 및 플랫폼 정당 | 통합을 통한 대선 승리 -->야권 연대에 적극적인 당대표 당대표는 대선 후보의 호위 무사가 아니라 야권 연대를 구축하는 세심한 건축가 |
대선 후보 | 문재인 흠집 내기 반대 및 경선불복 방지위원회 설립 외부 인사를 영입한 공정한 경선 규칙, 경선 과정을 중앙 선관위에 위탁, 인위적인 후보 부양 없다. | 친문, 반문 논쟁에서 거리 유지. 집권 전략과 집권 후 국가 경영 전략 마련, 대선 6개월 전까지 후보 확정 및 후보와 당내 역량을 결집하여 예비 내각 구성 --> 후보보다 당의 힘을 키우는데 주력 | 문 전대표의 경쟁력에 의문부호 및 확장력 강조 후발주자 육성론: 손학규 등 뒤쳐져 있는 후발 주자를 키워 대선 후보 경선에 극적인 긴장도를 높여야 한다. |
야권 연대 | 3자 대결을 해도 이길 수 있는 강한 야당, 분열주의자는 통합 대상이 아니다 --> 정치인끼리의 협상이 아닌 갈라진 지지층을 묶는 사실상의 단일화
| 야권 통합에 적극적, 호남은 종속 변수가 아니다 --> 호남의 이익을 대변하고 따로 호소. 후보 단일화와 통합까지 겨냥한 야권 공조와 연대를 강화 | 더민주 후보는 국민의당 후보와 결선을 치루기 위한 예비 후보 --> 상층 연합을 통한 후보 민주화 광범위하고 전격적인 야권 연대 --> 더민주는 야권 대개편의 중심 |
온라인정당 | 네트워크 정당 특별 위원회 설립 시민 참여형 네트워크 정당--> 시민 청원 중심의 캠페인 플랫폼, 시민의 제안을 수용하는 정책 플랫폼, 컨텐츠 생산의 뉴미디어 플랫폼, 커뮤니티 플랫폼 중앙당, 시도당, 당소속 지자체 등이 모두 참여하는 전국 단위의 네트워크 사업 --> 온오프네트워크정당
| 온라인에서 수렴된 의견을 당의 정책이나 예산, 인사에 적극 반영하는 시스템 --> 청년, 온라인 10만 당원, 네티즌이 모여드는 플랫폼 정당 | 온라인 당원은 내게 비판적,온라인 당원들이 투쟁 방향을 잘못 설정 --> 온라인 권당 모임인 "정준모"와의 토론회 불참.
온라인 정당에 대한 공약을 찾을 수 없음 |
선거 전략 | 친문 등의 당내 주류 세력 공략 | 비주류측 표심 공략 | 호남 등의 전통적 지지층에 지지 호소 |
대 호남 전략
| 호남정신으로 흔들리는 호남 정신 수호 | 호남의 대표 정치인이 되겠다 | 호남이 없으면 더민주의 미래가 없고 정권 교체도 불가능 |
지지 그룹 | 김용익, 백원우, 진성준 김현 전의원 등의 친문 분류 의원 | 연합군 형태(윤후덕, 최인호 등의 친문, 안희정과 가까운 김종민, 김부겸 조직에서 적극 지원) | 당내 비주류 + 비문 대권 주자 그룹 + 국민의당 잔류 당원 그룹(이중 당적자) |
참고:
네트워크 정당이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해 시민 참여를 확대하는 새로운 정당 모델로 당의 구조를 기존의 지역위원회 이외에 직장위원회,대학생 위원회 등 온오프를 기반으로 하는 네트워크 형태로 다양하게 구성하는 정당으로 일반 당원 이외에 입당하지않은 시민에게도 문호를 개방할 수 있다. 영국 노동당의 경우 당원과 시민에게 동일한 의사 결정권을 부여한다.
문재인 전 대표의 경우 당 대표로 출마하면서 '네트워크 정당', '플랫폼 정당','스마트폰 정당' 구축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은 바 있다.
호남의 특수성: 더민주의 21만 권리 당원 중 호남의 권리 당원 수는 약 8만명(광주 11,150명, 전남북각각 30,400명)이며 지난 광주시당 대의원 대회 투표율은 27 %였다.
출처 | 더불어정준모 카페( http://cafe.naver.com/theminju/109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