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제가 병원에 입원한 상태였는데 제 병실로 들어갈려고
문을 연 순간 저랑같이 병실을 같이쓰는 사람들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온몸에 장기를;;다 내놓고 죽어있는거예요
완전 식겁하고 도망갈려는 찰나 그 피투성이 시체들 사이에
얼굴이 잘 보이지않는 꼬마여자애가 일어나는데
손에 엄청 큰 칼이 들려있는거예요
아..범인이 쟤구나 난 잡히면 죽겠구나 생각이들어 전력질주로 도망갔어요
그순간 꿈이 딱 깬거예요 와..꿈이다..다행이다 하고 폰을 보는데
집에 벨소리가 울리는거예요 누구지?하고 인터폰을 봤는데
검은 긴머리로 추정되는 여자의 정수리부분이 비치는거예요
본능적으로 꿈에 나온 여자다 하고 생각들어서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는데
화장실앞에 떡 서있는거예요 문도안열어줬는데;;;
아 이건 사람이아니구나 싶어서 귀신한테 욕하면 간다는? 글본게 기억나서
진짜 있는힘껏 이x년아 꺼져라 씨x년아 개x끼야 등등 아는 욕은 다 한것같아요
그렇게 무서워서 덜덜 떨며 소리란 소리는 다쳤는데
순간 또깼어요 ㅠㅠㅠㅠ또 꿈꿨던거예요ㅠㅠㅜ 일어나자말자 무서워서 불이란 불은 다키고..어휴..덜덜덜 식겁했네요 또 꿈인가 싶어서 뺨도 때려보고ㅋㅋㅋ다행히 아프네요ㅠㅠ 무서워라
어떻게 끝을 맺지..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