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대선때 호남, 여성, 야당에 대해 원색적이고 저급한 게시글을 커뮤니티에 집중적으로 올려 논란이 됐던 국정원 직원 좌익효수.

간간히 일베나 메갈에 올라왔다고 퍼오는 글들을 볼 때마다 대상만 바뀌었을뿐이지 마치 좌익효수 주니어들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패턴이 유사한듯. 

그 악명 높았던 좌익효수가 무죄로 풀려난걸 보면..내년 대선에 또다른 좌익효수의 등장을 예고된다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맞서 싸워봅시다. 저들이 댓글부대 동원하면 오바마가 온라인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으로 당선되었듯이 우리도 온오프 네트워크 정당으로 온라인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서 대응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