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군대 가시는 분들이나 저처럼 훈련소 들어 가시는 분들 ㅋ 저도 26일

하계입영 훈련으로써 군사학교에 들어갑니다 8월 24일 날 나오니깐 한달이군요

오늘 어제 학교서 운동장에서 4시간씩 앉아있었더니 죽겠네요 ㅋ

민간인들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에어콘을 틀고 있을때 우린 햍빛이 있는 내내 뛰어다니면서 

훈련을 받아야겠네요 ㅋ

군대들어가시는 분들에겐 엄살로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ㅋ 그래도 가장 더운 이 때 의미 있는 행동을 한다는것에 자부심을 느낌니다.

작년 기초 군사 훈련때 훈육장교님 께서 말씀하시더군요

"우리가 왜 이런 고생을 하는지 아느냐?"
후보생 曰  "나 자신을 이기기 위해서입니다!!"
훈육장교 "지랄~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이다!"

군대의 극단적인 우익성향이 항상 동조 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시기에 국민들을 위해 훈련을 받다 쓰러지는 우리 같은 군인들도 있다는 것을 알아 주셧으면 하네요 ㅋ

앞으로 한달 동안 매일 들어왔던 오유에 들어오지 못한 다는게 아쉬움이 남네요 ㅋ

오유인들 모두 한달 동안 바닷가에도 놀러가시고 멋지게 지내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