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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의 일기
게시물ID : freeboard_753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왕폐하
추천 : 0
조회수 : 1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3/24 22:30:09
3.24
오늘은 경연에서 졸다가 혼났다..  
내동생들은 학교가는데 나만 홈스쿨링함...
여름휴가는 결국에 아렌델로 가기로 했음.
위즐튼옆에 섬나라에 내 배다른 언니가 귀향가있음..
거기서 한번 만나야 겠음..
사실 언니 사형감이지만 늘 나한테 잘해줬고
잘 챙겨줬고 어릴적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음
그언니가 권력을 손에 쥐기전까지는ㅇㅇ
어쨌든 지금은 거기 있고 그렇다...
가끔 보고싶긴한데...  그냥 죄인이고 내 목숨 노렸다
생각하면 또 괜찮다..
내일은 또 뭐하지
경연은 졸리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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