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대구지방법원 집행관 사무소는 20일 A씨에 대한 유체동산압류를 진행했다.
유체동산압류는 법원 집행관이 이른바 ‘빨간딱지’를 붙이고 해단 동산에 대한 경매처분을 통해 채권자에게 갚도록 하는 조치다.
문제의 일베 회원은 대구에 사는 30대 아내와 딸을 둔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며 이날 압류된 동산은 조립PC, 냉장고, 세탁기, 전기난로, 에어컨, 구형TV 각각 1대였다.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363 직장인이라는 데서 의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