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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강령에 '노동자'표현 유지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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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닥호
추천 : 6
조회수 : 54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08/17 10:52:44
1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민주 비대위는 전대준비위가 마련했던 강령 개정안에서 삭제됐던 노동자라는 단어를 다시 넣기로 했다고 전준위 강령정책분과위원장인 민홍철 의원이 알렸다. 

이에 따라 당초 "시민의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고 개정하려던 부분을 "노동자, 농어민, 소상공인 등 서민과 중산층의 권리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로 수정됐다.

또 추미애 당대표 후보가 문제를 제기했던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내용의 삭제도 원상회복, 원래대로 유지하기로 결정됐다.

민 의원은 "그간 강령의 역사성 등에 대해 토의했으며 김 대표도 동의했다. 이건 정체성의 문제가 아니라 자구수정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5&oid=022&aid=0003087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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