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많은분들의 피와 살이되는 꿀팁들을 읽고
베이컨과 소세지로 무사히 조리 6랭크를 찍은 다음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잠이 들려는데...
제가 하는게 재밌어 보인 모양인지, 친구가 자기도 시작하겠다고 하더군요.
저야 혼자서 외로히 망망대해를 건너는게 외로웠던터라 완전 화색이었죠! 넘죠아 히히!! 나 20만두캇이나 잇음'ㅅ'
근데 친구 왈 '난 모든 컨텐츠를 다 해볼수 있는게 좋아' ...무..무슨소리죠 이보시오 친구양반 이게 무슨소리야!!!
...
쩝.. 네 그래서 폴라리스(pk..무..무섭)로 왔습니다. 아 내 소세지들 어쩔거임.. 내 베이컨들 어쩔거임...ㅜㅜ 하 너란친구 나쁜친구 뻐큐머겅ㅗㅗ
이왕 옮겨서 새롭게 시작하는 김에 요번엔 방적상을 해보려구요!
(좀 집중력장애같다.. 하지만 이왕 새로 시작하는데 불쌍한 돼지들은 더이상 썰고싶지 않았어요.. 그리고 이젠 닭을 썰게되지)
천천히 초급학교 과정을 아란교관 뒤꽁무니 졸졸 쫓아다니며 하고있네요. 헤헤 다른 서버 교관이니까 날 못알아볼꺼임
아 그리고 알려주신 사이트에서 네비게이션? 이라는 것도 설치를 했습니다.
되게 좋아보이는데 도움말 읽어봐도 잘 모르겠어서 좀 이리저리 만져봐야 할 것 같아요 후후...있어도 못쓰는 나란뉴비
에이레네폴라리스 아스틸베 요번에도 잘부탁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