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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써치] 안철수, 김무성-박원순에 밀려 5위로 떨어져
게시물ID : sisa_753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물김밥
추천 : 2
조회수 : 32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8/17 14:09:35

[알앤써치] ‘반기문23.7% >문재인22.7%’ 안철수, 김무성-박원순에 밀려

김무성6.3%, 박원순5.8%, 안철수5.7%, 안희정4.3%, 이재명3.7%, 오세훈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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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8월3주차(14~15일)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0%p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경쟁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데일리안의 의뢰의 조사에 따르면 여야 차기 대권주자 1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반기문 총장이 23.7%로 전주(22.5%)에 비해 1.2%p가 상승해 22.7%를 기록한 문재인 전 대표에게 앞섰다.
문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0.1%p가 내렸다. 반 총장은 지난주 문 전 대표에 0.3%p 뒤처졌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역전했다.
 
이번 조사에서 눈에 띄는 대목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반기문-문재인 양강에 밀려 중위권으로 완전히 밀려난 부분이다.
안 전 대표는 지난주에 비해 2.5%p가 하락한 5.7%로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6.3%, 박원순 서울시장 5.8%에 밀려 5위로 떨어졌다.
 
안 전 대표는 4.13 총선 이후 최초로 지지율 5%대로 내려앉았다.
김 전 대표는 지난주보다 1.9%p가 하락했음에도 안 전 대표의 하락에 힘입어 3위를 기록했고
박원순 시장은 전주 대비 0.8%p가 상승하면서 4위로 올라섰다.  
 
지지율 5% 미만의 하위권 그룹에서는 안희정 충남지사가 전주보다 1.6%p 상승한 4.3%로 이 하위권 선두주자로 올라섰다.
이어 이재명 성남시장(3.7%), 오세훈 전 서울시장(3.6%),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2.9%),
김부겸 더민주 의원(2.4%), 남경필 경기도지사(1.8%), 원희룡 제주도지사(0.6%) 순이었다.
 
연령대별로 보면 19세 이상 20대(반기문 16.7% vs 문재인 20.8%), 30대(반 9.9% vs 문 43.4%), 40대(반 14.9% vs 문 31.9%) 등
2040세대에서는 문 전 대표의 우위가 여전히 확고했고,
50대(반 28.6% vs 문 14.7%), 60대 이상(반 43.4% vs 문 6.9%)에서는 반 총장 우위구도가 완고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반 19.7% vs 문 28.4%), 경기/인천(반 22.4% vs 31.0%) 등 수도권에선 문 전 대표가 앞섰으나
반기문 총장은 수도권 외 모든 지역에서 문 전 대표에게 앞섰다.
대구경북권(반 37.4% vs 문 9.2%)에서 큰 격차로 앞섰고 충청권(반 23.8% vs 문 21.8%),
부산경남권(반 23.6% vs 문 22.3%)에선 소폭 우위를 점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도 반 총장이 15.8%로 문 전 대표 12.6%, 안철수 전 대표 9.1%보다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4~15일까지 이틀간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3.7%고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 할당으로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http://www.polinews.co.kr/news/article.html?no=28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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