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술먹고 끄적여 봅니다.
게시물ID : gomin_10167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취업준비1년
추천 : 2
조회수 : 12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28 01:33:40
오늘 하루 힘든 하루입니다.
진짜 친구들은 잘 되니 기분이 좋은데...
왜 저는 안되는 걸까요?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치네요...
돈 잘버는 친구들.. 안정적인 친구들... 부럽습니다.
물론 제가 그 친구들보다 열정적으로 삶을 살지 않았다고 느끼고는 있습니다.
후에 제가 잘되게 된다면 지금까지 절 아껴주고 보살펴주는 친구들한테 베품을 받은거 다 돌려주고 싶습니다.
진짜... 제가 잘 할 수 있을까요...?
이제는 되겠지...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죽고 싶었다는 생각이 들었을때(철이 없을때... 지금보다도) 친구들이 용기를 붇돋아 주고 해서 꾸역꾸역 사는 맛이 나는 것 같네요.
나중에 이 글을 보게 되면 이불 빵빵차면서... 흑역사로 기억을 하고 싶습니다.
혼자 독한마음가지고 혼자 생활하지만. 이 쓸쓸함은 시간이 지나게 되면서 더욱더 커지게 되고 있네요.
쓸쓸함을 이겨내는 방법... 제가 더 독하게 마음을 다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은 경험등을 좀 얘기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판에 계신 모든 분들 힘내세요. 취중진담이라고 그냥 잡소리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들 하세요... 다들 누군가에는 사랑받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니까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